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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R

다이어리알 추천 맛집, 청진동 ‘회전샤브쇼쇼', 혼자서도 맛있게 즐기는 만찬

2016.05.30 | 조회 : 3,993 | 댓글 : 0 | 추천 : 0

작년에 이어 올해 외식트렌드 키워드는 단연코 혼밥(혼자 밥 먹는 사람)’일 것이다.


이제는 어색하지 않은 용어인 혼밥은 어느새 하나의 트랜드로 자리잡았다.

 

혼자 밥 먹는 곳을 단계별로 나눈 혼밥레벨표가 있고 홀로 식사하며 SNS에 인증 사진을 남기는 등 예전과 다른 독특한 문화로 유행하며 1인식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특히,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만 이슈였던 혼밥문화는 어느새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나가 혼밥족을 넘어 혼술족(혼자 술 마시는 사람)’, ‘혼쇼족(혼자 쇼핑하는 사람)’까지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에 집중하고 있다.


이미 하나의 트랜드가 된 1인 시장 속, 광화문에 혼자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샤브샤브 레스토랑이 문을 열어 직장인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흔하디 흔한 샤브샤브집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


종로구 디타워(D-TOWER) 맨 위 층에 자리잡은 회전샤브 쇼쇼는 인근 직장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마치 고급 레스토랑으로 착각할 정도로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샤브샤브집 치고 널찍한 오픈키친과 회전레일 앞에는 한 사람씩 앉아서 먹을 수 있도록 바(bar) 형태의 자리마다 개별 인덕션 시스템을 갖췄다.


샤브샤브는 2명 이상 먹어야 한다는 편견을 깨 주는 이 곳은 4인석도 있지만 혼자와도 부담 없이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신경을 썼다.



오리엔탈 핫 팟(Oriental Hot Pot)을 모토로 하는 샤브샤브집답게 육수는 맑은 능이버섯탕, 마라탕, 똠양꿍 3가지 중 능이버섯탕을 고정으로 추가육수 하나를 더 골라 두 가지 육수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입안이 얼얼하다는 의미의 마(), 맵다는 의미의 라()를 사용하는 마라탕은 한국인의 칼칼한 입맛을 자극해 중독적인 맛을 선사한다.


여성고객들이 많이 선택한다고 하는 똠양꿍은 시큼하고 독특한 향으로 얼큰하고 새콤하다.



쉴새 없이 돌아가는 회전레일도 다른 곳과 차별화 됐다.


마치 회전 초밥집을 연상시키는데 육류, 해물, 야채 등이 접시 컬러로 분류돼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최상급 한우, 우삼겹, 차돌박이, 삼겹살, 하몽(Jamon, 스페인 전통 돼지 햄) 외에도 오징어, 새우, 꽃게 등 해산물 구성도 탄탄한 편이며 채소류는 청경채, 배추, 숙주, 느타리 외에도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신선한 재료를 선택해 메뉴를 추가하고 있다.


소스도 선택의 폭이 넓다. 칠리, 땅콩 참깨소스, 레몬간장소스, 마늘간장소스를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샤브샤브만으로 부족함을 느낀다면 석류 꿔바로우나 간장마늘치킨과 같은 요리류를 추천한다.


쫄깃한 꿔바로우 위에 석류가 알알이 올라가 있어 끝 맛이 상큼한 석류꿔바로우와 간장마늘소스에 재운 치킨은 저녁 술 한잔 곁들이고 싶은 손님들이 꼭 시키는 메뉴다.


따로 포장도 가능해 테이크 아웃 포장만 해가는 손님도 적지 않다.

퇴근 후 혼자 반주 곁들이며 식사하고 싶을 때가 있다. 오늘 저녁 회전샤브 집을 찾아가보는 것은 어떨까?

 

 

- 위치 광화문역 3번출구 디타워 5층 위치

 - 메뉴 기본육수 3000, 재료접시 1300-8000원 선, 석류꿔바로우 12000, 간장마늘치킨 12000, 군만두3000

- 영업시간 11:00-21:30

- 전화 02-2251-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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