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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알 추천 맛집, 광장동 ‘쿠케이’ 이탈리안 요리와 도자기의 조화

2016.04.23 | 조회 : 4,077 | 댓글 : 0 | 추천 : 0

신사동, 압구정, 청담동 등 외식 핫플레이스에서 살짝 떨어진 광진구, 맛집 불모지라고도 불리는 이 곳에 눈길을 끄는 레스토랑이 문을 열었다.

중학교 때부터 친구인 김성민 셰프와 도예가 김준성 매니저가 뜻을 모아 연 캐주얼 레스토랑 쿠케이COO-K’가 바로 그 곳이다.

테이블 4개에 창가 좌석 2곳이 전부인 이 레스토랑은 이미 광장동 내에서는 입소문을 타고 무섭게 단골을 모으고 있다.

레스토랑 위치선정부터 기획, 내부 인테리어, 메뉴구성까지 어느 것 하나 둘의 손을 거치지 않은 부분이 없을 만큼 완벽하게 그들이 원하고 바라던 공간이 되었다.

 

부담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와 음식을 즐기고 갔으면 좋겠다는 김 셰프의 말처럼 전체적인 메뉴는 대중적이지만 그만의 스타일로 해석해 안정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평일 점심에만 맛볼 수 있는 오늘의 요리해산물 크림 리조또’, ‘목살 필라프’, ‘카레 도리아등매일 바뀌는 메뉴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가볍게 한끼 식사 할 수 있을 정도로 제공한다고 하지만 한 끼라고 하기엔 푸짐한 양으로 인근 주민들과 직장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치즈 아라비아타 파스타는 봄을 맞아 새롭게 추가한 메뉴다.

아라비아타는 이태리어로 화난이란 뜻으로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토마토와 고추 등으로 만든 매콤한 소스를 사용한다.

청양고추와 직접 뽑은 고추기름으로 소스의 맛을 더하며 부드러운 치즈와 어우러져 매운 맛을 감싸준다.

스테이크를 선호하는 남성들에게는 스테이크&라따뚜이를 추천하고 싶다.

호주산 청정우 채끝등심 스테이크 300g과 각종 신선한 야채들을 볶은 토마토 소스 라따뚜이가 한 접시에 다 들어간 메뉴다.

단호박 퓨레와 스테이크, 라따뚜이 이 세 가지의 조화가 훌륭해 한번 맛본 손님들은 다음 방문 때 또 시킨다고 한다.

 

로제 오므라이스는 쿠케이의 대표메뉴다.

토마토소스와 부드러운 크림소스를 함께 느낄 수 있으며 로제 소스에 오므라이스, 닭 안심 튀김이 함께 나온다.

로제 소스는 토마토 소스, 치킨 스톡(Stock, 고기, 생선, 채소 등과 물을 끓여서 우려낸 국물), 크림소스 등을 배합해 직접 만드는 데 오픈 이래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다양한 메뉴들 외에도 파니니 등 브런치 메뉴, 세트 메뉴, 주류와 곁들이기 좋은 사이드 메뉴들이 준비돼 있다. 껍질 째 바삭하게 튀긴 뒤 양념을 가미한 새우, 게 튀김은 맥주안주로 인기가 좋다.

와인파에게도 희소식이 있다. 한 테이블당 콜키지가 무료라는 점. 따듯해진 봄 좋아하는 와인 한 병 들고 와 요리를 즐기기 적당하다.

요리가 담긴 그릇도 눈 여겨 보자. 도예를 전공하며 레스토랑 근처에서 도자기 공방을 운영 중인 김준성 매니저가 빚은 도자기 그릇에 요리가 담겨와 둘의 조화를 보는 색다른 재미가 있다.

 

 

 

 

 

- 위치 광나루역 2번 출구에서 400m 직진에 위치

- 메뉴 오늘의 요리(-15:00) 1만원, 치즈 아라비아타 파스타 15000, 로제 오므라이스 12000, 스테이크&라따뚜이 4만원

- 영업시간 (점심) 11:30-15:30 (저녁)18:00-22:00 (일요일휴무)

- 전화 02-45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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