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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R

외국에서만 맛보던 디저트들이 국내에, 국내 상륙 해외 디저트들

2016.02.11 | 조회 : 3,993 | 댓글 : 0 | 추천 : 0

‘섹스앤더시티’를 보며 ‘매그놀리아’푸딩의 맛을 상상했고 프랑스로 여행을 떠난 친구의 인스타그램 속 ‘라꾸르구르몽드’ 비스켓과 ‘피에르에르메’ 마카롱을 보면서 언젠가 여행을 떠나면 꼭 먹으리라 했던 경험이 있는가?

외국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디저트들이 국내에 속속 문을 열고 있다.


레스토랑가이드 <다이어리알>과 함께 그 나라를 여행하는 듯한 즐거움까지 얻을 수 있는 국내 상륙 해외 디저트들을 찾아 떠나 보자.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미국드라마 ‘섹스앤더시티’의 주인공 ‘캐리’가 즐겨 먹었던 디저트로 유명한 ‘매그놀리아’가 우리나라에 상륙했다.

바나나 푸딩과 레드벨벳 컵케이크가 가장 인기가 좋다. 부드러운 바나나향 커스터드 크림과 쿠키가 기분 좋은 조화를 이룬다.

레드벨벳 컵케이크는 케이크 위에 치즈 풍미 가득한 크림이 듬뿍 올라가 있다. 인기가 좋은 바나나푸딩, 레드벨벳 컵케이크는 고객 한 명당 1개만 주문 가능하다고 하니 유의할 것.

02-3467-8969/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9-7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1층/ 10:30-20:30 / 레드벨벳컵케이크 4천3백원, 바나나푸딩(소) 4천5백원 (대)9천6백원, 스트로베리컵케이크 4천3백원

 

홉슈크림


미식의 지역 오사카에서 날아온 홉슈크림은 먹거리와 디저트 천국 난바와 신사이바시에서 가장 오랜 기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디저트 브랜드다.

오븐에서 갓 구워낸 바삭한 러스크에 주문을 하면 매장에서 바로 커스터드 크림을 주입해준다. 겉 모습만 봐서 빵을 튀겨냈다는 오해도 받지만 오븐에서 구워 쫄깃한 러스크가 일품이다.

한입 베어 물면 꽉 찬 크림이 흐를 정도. 크림 안에는 바닐라 빈이 들어있어 약간의 바닐라 향도 난다. 주문 후 일일이 빵에 커스터드 크림을 주입하기 때문에 오래 기다릴 수 있음에 주의하자.

/ 서울 서초구 반포동 19-3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1층/ 10:30-20:30/ 오리지널 커스터드슈 2천2백원, 쇼콜라슈 2천5백원, 그린티슈 2천6백원, 크림치즈슈 2천6백원

 

라꾸르구르몽드

프랑스에서 온 빈티지 수제과자 전문점. 누가, 캬라멜, 마들렌 등 프랑스 컨펙셔너리(confectionery;과자류, 제과점)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아시아 1호점으로 롯데백화점 본점에 자리잡은 이 곳은 최근 판교 현대백화점에도 2호점을 냈다. 20여 년간 프랑스 주요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온 라꾸르구르몽드는 프랑스 공장에서 수제로 제품을 만들고 이 제품들을 세계 매장으로 공수해 동일한 품질을 자랑한다.

비스킷 안에는 산딸기, 레몬, 오렌지 등 재료들로 가득 채워져 있으며 일반 비스킷보다 맛이 진하고 촉촉하다. 최근 롯데 온라인 몰에서 라꾸르구르몽드의 인기제품 필드비스킷을 판매를 시작하기도 해 눈길을 끈다.


02-726-4028/ 서울 중구 소공동 1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 10:30-20:30/ 비스킷 100g 5천7백원, 초콜릿필드비스킷 330g 2만9천원, 캬라멜 100g 6천9백원

 

 

핫텐도
일본에서 물 건너 온 핫텐도는 일본 히로시마 미하라 지방에서 시작하여 3대째 1933년부터 80여년 간 크림빵만 만들어온 프리미엄 냉장 빵 브랜드다.

차갑게 해서 먹어야 가장 맛있는데 눈이 사르르 녹는 현상에 착안해 핫텐도만의 기술로 만들었다. 생크림빵, 커스타드크림빵, 초코렛크림빵, 망고크림빵, 녹차크림빵, 밤크림빵 등 6가지 종류를 선보이며 한입 베어 물면 연한 빵 안에 가득 차 있는 크림이 입안에서 눈처럼 사르르 녹는다.

냉장해동 된 제품을 판매하며 차갑게 먹는 빵답게 포장 시 아이스 팩을 넣어준다.


02-3467-6692/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9-7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1층/ 10:30-20:30 / 커스타드크림빵 2천8백원, 생크림빵 2천8백원, 초코렛크림빵 2천8백원

 

 

조앤더주스

덴마크 대표 프리미엄 주스 브랜드 조앤더주스가 서울에서는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1호점을 오픈했다.

유럽의 스타벅스로 불리기도 하며 주스와 샌드위치를 판매하는데 주문 즉시 현장에서 착즙 해 준다. 과일뿐 아니라 샐러리 등 한국에서 음료로 먹기 낯선 재료들도 사용한다.

특이한 점은 주문받는 메뉴를 일일이 수기로 작성해 옆의 직원에게 넘긴다는 것. 신나는 음악 아래 주서(Juicer;조앤더주스에서 스탭들을 칭하는 말)들도 경쾌하다.

10주간의 교육과 훈련을 받아야 주서가 될 수 있는데 에너지 넘치는 남자 직원들을 위주로 채용한다.


02-2163-2091 / 서울 양천구 목동 916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1층 유플렉스/ 08:00-22:00 / 아이언맨(12oz) 6천5백원, (16oz) 8천원, 피스오브마인드(16oz) 9천원

 

 

르타오

‘10초에 하나씩 팔리는 치즈케이크’, ‘훗카이도의 명물 케이크’ 등 르타오를 칭하는 말들은 정말 많다.

‘치즈케이크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시그니처 메뉴인 ‘더블프로마쥬’는 일본 주요 낙농업 지역인 훗카이도의 고소하고 진한 생크림만을 사용한다.

여러 번 구운 베이스 케이크 위 풍미 가득한 치즈를 레이어드한 후 이탈리아산 마스카포네 치즈와 북해도산 생크림을 더한다. 아이스크림도 추천하고 싶은 메뉴. 프리미엄 원유와 마스카포네 치즈를 사용해 고소함과 짙은 풍미의 ‘저지밀크’, 5종의 치즈가 들어간 ‘샹크프로마쥬’, 둘을 섞은 ‘마리아쥬’ 총 3종이 준비됐다.

070-4278-8744/ 서울 강남구 신사동 567-1/ 11:00-23:00/더블프로마쥬(whole) 2만3천5백원 (piece)5천2백원, 저지밀크 4천5백원, 마리아쥬 4천7백원, 상크프로마쥬 4천8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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