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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R

2016년 새해 시작과 함께하는 음식,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만둣국 한 그릇 드세요

2016.01.11 | 조회 : 3,691 | 댓글 : 0 | 추천 : 0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때는 언제나 설레고 의욕 충만하다.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음식이 있다. 바로 만둣국.

무병장수와 복을 기원하는 만둣국은 새해 아침상에 올린다.

복을 싸서 먹는다는 만두처럼 올 한해도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바를 이루길 바라며 레스토랑가이드 <다이어리알>과 함께 2016년 새해 맞이 먹을 수 있는 만둣국 맛 집을 찾아가보자.


 

갯마을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정통 손만두를 맛 볼 수 있다. 만두는 하루 동안 숙성시킨 기치를 넣어 만들기 때문에 개운한 맛이다. 만둣국에는 한 입 크기의 만두와 쌀 떡이 들어가 한 끼 식사로 즐기기 충분하다.

녹두부침은 맷돌에 간 녹두에 김치, 야채 등을 넣어 은은한 불에 굽기 때문에 바삭하다.

02-798-5655/ 서울 용산구 이촌동 300-23/ 09:30-21:00 (명절 휴무) / 만둣국 9천원, 떡만둣국 9천원, 떡국 8천원, 녹두부침 8천원

 

개성집
40여 년 이상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개성 음식 전문점. 북한식 가정 음식을 선보이는 곳으로 실향민들의 그리운 고향의 맛을 채워주고 있다. 메뉴는 조랭이떡국과 만두, 보쌈 등 고루 인기 있는 편이다.

만둣국은 속이 꽉 찬 만두와 소갈비, 양지머리를 우린 육수를 사용하여 감칠맛이 느껴진다.

02-923-6779/ 서울 동대문구 용신동 201-2/ (점심)12:00-14:00 (저녁)18:00-21:30 (일요일 휴무) / 떡만둣국 1만원, 개성조랭이떡국 9천원, 만둣국 1만원







 

자하손만두

깔끔하고 담백한 손만두 하나로 자리잡은 곳이다. 숙주, 애호박나물, 두부를 넣은 손만두는 담백하면서도 은은한 단맛이 돈다.

물만두, 편수, 찐만두 등을 선보이며 계절 메뉴인 엄나무순조랭이 콩국도 판매한다. 만둣국도 간편한 식사 메뉴로 즐겨 찾고 조미료를 넣지 않아 깔끔한 만두전골 역시 인기다. 특히 만둣국은 시금치, 비트, 당근 즙을 내어 빚은 삼색 만두로 눈이 즐겁다.

02-379-2648 / 서울 종로구 부암동 245-2 / 11:00-21:00 (명절 휴무) / 만둣국 1만2천원, 떡만둣국 1만2천원, 만두전골 大 4만9천원 小3만7천원

 

북막골

고즈넉한 한옥에서 정갈하고 소박한 한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보쌈과 갈비, 낙지볶음, 만둣국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데 구석기갈비와 마늘 로스팅보쌈이 단골 메뉴다.

식사 메뉴로는 떡국과 만둣국을 선보이는데 만두집을 운영하던 주인이 문을 열어 손만두에도 일가견이 있다.

02-730-0980/ 서울 종로구 삼청동 30-2/ 11:00-21:30 (토, 일 15:00-16:00 브레이크타임)/ 고추떡만둣국 8천원, 방앗간떡국 8천원, 갈만탕 1만5천원

 

리북손만두
평양식 손만두와 김치말이 국수가 유명한 북한 음식 전문점이다. 만두는 손 반죽으로 밀어낸 두툼한 만두피에 숙주와 고기, 두부로 속을 실하게 채웠다.

진한 김치 국물에 김치를 잘게 다져 젛고 오이채와 얼음을 띄워 내는 김치말이 국수와 김치말이밥도 별미로 입안을 개운하게 정리하기 좋다.

02-776-7350/ 서울 중구 무교동 27/ 11:00-22:00 (일요일, 공휴일 휴무) / 만둣국 9천원, 접시만두 9천원, 김치말이밥 8천원, 김치말이국수 8천원

 

만두집

1982년에 개업하여 30여 년간 꾸준히 자리를 지켜온 곳이다. 정성스럽게 빚은 평양만두를 선보이며 한결 같은 맛으로 오래된 단골손님이 많다.

만둣국에는 큼지막한 만두를 가득 담아주는데 국물을 잘 휘저으면 바닥에 깔려 있는 다진 양념이 풀어져 얼큰한 국물로 변신한다. 구수한 콩비지와 빈대떡도 별미.

02-544-3710/ 서울 강남구 신사동 661-1/ 12:00-21:00 (일요일 휴무) / 만둣국 1만원, 만두전골 5만5천원, 콩비지 9천원, 빈대떡 1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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