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매거진R

겉은 바삭, 속은 쫄깃! 수 백도의 화덕에서 막 나온 화덕피자 맛집은?

2015.08.25 | 조회 : 5,755 | 댓글 : 0 | 추천 : 0

피자에도 트렌드가 있다. 케이크처럼 두꺼운 피자에 치즈가 듬뿍 들어간 피자의 유행이 지나고 이제는 겉은 바삭, 속은 쫄깃쫄깃한 도우의 화덕피자 열풍이 돌아왔다. 뜨거운 화덕에서 골고루 피자를 구어내는 기술, 도우를 쫄깃하게 쳐내는 반죽의 기술 모두 필요한 진정한 화덕피자 맛집은 어디일까?
레스토랑가이드 <다이어리알>과 함께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화덕피자 맛집을 찾아가보자.


볼라레


이탈리아 요리학교 ICIF 출신 정두원 셰프의 볼라레는 한국인 최초로 그리고 세계에서 386번째로 나폴리피자협회(AVPN)에서 베라피자(VERA PIZZA) 인증을 받았다.
나폴리 피자 인증을 받기 위해선 온도, 반죽, 도우 발효시간까지 까다롭게 지켜야 할 뿐 아니라 식재료 또한 이탈리아에서 공수해야 하고 피자는 100% 참나무 장작을 사용해 구워야 한다. 토마토 소스, 모짜렐라 치즈, 바질이 올라간 마르게리따는 이 곳의 시그니처 메뉴. 최상의 식재료만 사용하는 이 곳의 봉골레 스파게티는 잘 삶은 스파게티 면에 조개의 시원함을 맛 볼 수 있다.

02-537-1100 / 서울 서초구 반포동 107-2 / 오전11시30분-자정 / 마르게리따 2만2천원, 마르게리따꼰부팔라 2만7천원, 프로슈또에루꼴라 2만9천원, 봉골레스파게티 2만1천원


핏제리아오


드라마 ‘파스타’ 요리 자문이었던 박인규 셰프가 선보이는 핏제리아오. 품질 좋은 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대학로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수준을 높인 명소다. 매일 새벽부터 주방에서 피자 도우를 만드는데 셰프를 비롯해 스태프 모두 이탈리아 연수를 다녀와 정통피자와 파스타의 맛을 전하고 있다. 또, 직접 운영하는 당진 농장에서 유기농 루꼴라, 각종 채소와 허브를 공수해오며 특제 리코타 치즈, 소스, 드레싱은 매장에서 직접 만들기 때문에 신선한 맛을 낸다. 최소 72시간 동안 충분히 숙성시키고 485도 온도의 참나무 화덕에서 굽는 피자 도우는 밀가루에 소금만 첨가해 쫄깃하며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02-3673-5005 / 서울 종로구 동숭동 31-19 / 오전11시30분-오후10시 / 오’핏자 1만6천5백원, 마르게리따 9천5백원, 콰트로풍기 1만7천9백원, 까르보나라 1만8천5백원


이태리총각


테이블마다 꼭 주문한다고 추천한 깔죠네 리코타 샐러드는 화덕에 구운 깔죠네와 신선한 믹스 야채, 리코타 치즈를 곁들인 샐러드로 입맛을 돋우는 데 부족함이 없다. 또, 이 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총각피자는 언뜻 보기엔 김밥 같기도 하다. 참나무를 사용한 480도 이상 온도의 화덕에 1분 내외로 빠르게 구워낸 도우 위 토마토소스, 매콤한 소고기, 모짜렐라 치즈, 로메인 등 토핑을 한 후 김밥처럼 말아냈다. 손이 다른 피자에 비해 많이 가긴 하지만 손님들의 반응은 가히 뜨겁다. 한 입 베어 물면 치즈가 주욱 늘어나고 발사믹 소스와 조화롭게 어울린다.

02-730-8893 / 서울 종로구 통인동 137-6 / (점심)오전11시30분-오후3시 (저녁)오후5시-오후10시 / 총각피자 1만7천원, 마르게리따 1만5천원, 시오리피자 1만8천원, 깔죠네 리코타샐러드 1만4천원


스파카나폴리


합정동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참나무장작으로 화덕에 구워내는 이탈리아의 전통 화덕피자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탈리아 피자스쿨을 수료한 주인이 문을 연 곳으로 매장 곳곳에 나폴리 사진과 벽화를 그려 캐주얼하며 이국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화덕피자를 주력하여 선보이는 만큼 피자의 종류가 다양한 편이며 이와 함께 샐러드와 파스타도 선보인다. 대표메뉴인 화덕피자는 두툼한 두께의 도우가 인상적인데 부드럽고 쫄깃한 맛을 내며 기호에 맞게 원하는 토핑을 골라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각종 음료와 주류도 판매하니 참고할 것.

02-326-2323 / 서울 마포구 합정동 413-2 2층 / (점심)오전11시30분-오후3시 (저녁)오후5시-오후10시 (월요일 휴무) / 고르곤졸라 1만8천원, 마르게리따 1만8천원, 루꼴라피자 2만1천원


더키친살바토레쿠오모


2009년 오픈한 더키친살바토레쿠오모는 국내 최초로 나폴리피자협회(AVPN)에서 베라피자(VERA PIZZA) 인증을 받은 곳이기도 하다. 이 인증을 받기 위해선 반드시 장작 화덕으로 구워야 하며 온도는 485도를 유지해야 한다. 형태는 둥근 모양으로, 크러스트의 두께는 2CM이하, 중심은 0.3CM가 넘으면 안 된다. 이 곳의 인기메뉴는 D.O.C와 마르게리따, 봉골레, 뇨끼, 런치코스다. 특히 D.O.C는 2006년 세계피자 대회에서 우승한 피자로 물소 젖 100%로 만든 모짜렐라 치즈와 달콤한 체리토마토, 신선한 바질, 올리브오일을 사용해 심플하지만 최고의 맛을 낸다.

02-3447-0071 / 서울 강남구 신사동 646-2 / (점심)오전11시30분-오후5시 (저녁)오후6시-오후11시 / D.O.C피자(S) 2만원, (M) 2만5천원, 마르게리따(S) 1만8천원, (M) 2만2천원, 해산물링귀네파스타 3만5천원

한줄 답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