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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알 추천 맛집, 한남동 ‘리스퀘어’ 감칠맛 남다른 암소 스테이크
2015.03.09 | 조회 : 4,415 | 댓글 : 0 |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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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소만을 고집하여 사용하는 보기 드문 스테이크 하우스가 등장했다. 이름하여 ‘리스퀘어’. 국내 스테이크 하우스로는 유일하다고 자부한다.
한우 중에서도 암소만을 고집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한우 암소는 일반 수소나 거세우에 비해 근내에 지방이 많다. 또한 올레인산이 월등히 높다. 근섬유가 얇고 섬세하게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보다 부드러운 육질을 느낄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고소하면서도 감칠맛 있는 육즙도 특징이다..jpg)
한우 암소의 최상위 등급인 1++, 1+은 하루에 도축되는 소의 1~1%정도로 극히 적다. 대부분은 공급상의 어려움이 있기에 거세우가 많이 사용되나 그 맛과 품질에 있어서는 암소가 월등하다는 평을 받는다. 소고기는 30~40개월 사이의 것을 도축하여 들여오는데 암소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70년 전통의 서울 유명 정육점을 통해서 받는다.
이 집의 스테이크 스타일은 팬에 굽는 팬프라잉방식을 기본으로 한다. 육즙을 가두기 위해 팬에 앞, 뒤 양쪽 면을 지지듯 익히는 것을 시어링이라 하는데, 리스퀘어에서는 고기를 저온으로 굽다가 마지막 단계에서 시어링하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숙성은 저온에서 습식 숙성방식으로 약 15일간 거친다. 하지만 고기 자체의 퀄리티가 우수하기에 별도의 숙성과정이 없어도 제대로 된 고기 맛을 느낄 수 있다..jpg)
고기는 취향에 맞춰 주문 가능하다. 스테이크 종류는 채끝등심(뉴욕스트립)부터 암소 안심필레미뇽, 샤또브리앙, 부채살, 그리고 오늘의 스테이크 플레이트로 준비되어 있다. 부드러운 육질을 선호한다면 샤또브리앙이 제격이고 식감이나 풍미를 중요시 한다면 부채살 스테이크도 추천할만하다. 부채살은 가운데 힘줄부위에 있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느껴진다. 스테이크 파티플레이트는 오늘의 엄선된 스테이크와 함께 구운 야채가 함께 제공되어 나눠 즐길 수 있는 구성이다.
메인인 스테이크를 제하고도 스프&스튜, 샐러드, 시푸드, 파스타 등도 있다. 육류메뉴가 부담스럽다면 딜과 오렌지 풍미를 입힌 연어스테이크나 랍스타나 전복, 새우, 관자 등 해산물을 버터구이한 메뉴도 마련되어있다. 안심 카파치오는 한우 안심을 얇게 저며 내는 요리다. 고기를 허브에 재워 샐러드와 곁들여 주는데 부담 없이 즐기기 좋으며 와인과 함께 하기도 괜찮다. .jpg)
와인은 약 90여가지의 라벨을 보유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브루고뉴 와인을 비롯해 이탈리아 산지의 와인에 주력해 선보이며,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것들로만 엄선했다. 이탈리아 와인 중에서 ‘라곤느’는 토스카나 지역에서 생산되는 슈퍼 투스칸 와인으로 국내 유통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라벨이다. 100%보르도 스타일로 샤또브리앙스테이크와 안심카파치오에 두루 어울린다. 그 밖에도 와인에 갖가지 재료를 넣어 만드는 뱅쇼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데 겨울철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 위치 한남오거리에서 옥수동방면으로 약 270m정도 직진 후 왼쪽 주한멕시코대사관 옆 골목으로 들어서서 갈림길에서 좌측 방면으로 가면 오른쪽에 위치
- 메뉴 샤또브리앙스테이크 5만2000원, 부채살스테이크 5만2000원, 안심카파치오 2만1000원, 연어스테이크 2만4000원
- 영업시간 12:00~20:30(Break Time 15:30~17:30 /L.O 21:00)
- 전화 02-797-7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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