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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R

겨울에 제격인 우동, 국물을 후루룩 면발도 후루룩

2014.12.03 | 조회 : 4,168 | 댓글 : 0 | 추천 : 0

국물의 계절 ‘겨울’이 왔다. 뜨끈한 국물이 절실한 바로 이때 맛봐야 제격인 요리 중에 빠지지 않는 것이 우동이다. 뜨끈한 국물과 부드럽게 넘어가는 면발이야말로 우동의 매력. 모름지기 기차역, 터미널에서 시간에 쫓기며 즐겨야 별미라고도 한다. 익히 알고 있듯 대표적인 일본 의 면요리지만 서울에도 본토 못지 않은 맛으로 승부를 거는 곳들이 있다. 면발부터 수타로 뽑아내 매끈한 맛을 자랑하는가하면 제대로 우려낸 국물은 깔끔하면서도 진한 깊이를 잃지 않는다.

글, 사진 : 이보라/다이어리알(www.diaryr.com)

니시키
일본식 사누키우동을 선보이는 수타 우동 전문점. 자가 제면으로 면을 뽑아 면발이 쫄깃하다. 생면을 뽑아내기까지 반죽과 숙성 등을 포함해 면 제조에 이틀이 걸릴 정도로 정성을 기울인다. 우동은 탱탱한 면발과 맑은 국물이 조화롭다. 저녁에는 식사와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케 바로 운영한다.
02-749-0446/ 서울 용산구 한남2동 683-122/ am11:30-pm2:30, pm5:30-pm11:00/  니시키정식(점심) 1만5천원, 치킨가라아케 1만7천원


오비야

소바 & 우동 전문점이다. 100% 수타로 자가제면한 면발로 유명하다. 대표 메뉴는 자루소바와 튀김이 함께 나오는 텐자루소바와 시원한 육수에 면을 담가 먹는 자루우동이다. 우동과 초밥으로 구성된 정식메뉴도 갖추고 있다. 소바는 따뜻한 면과 차가운 면이 구분되어있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02-6408-5252/ 서울 강남구 신사동 534-10/ am11:30-pm4:00, pm5:30-pm10:00/ 자루우동 6천5백원, 자루소바 8천5백원

마루가메제면

일본의 대표적인 우동 프랜차이즈 전문점. 사누끼우동을 컨셉으로 굵은 면발과 탱탱하면서도 쫄깃한 면발이 특징이다. 우동 면은 면을 삶은 후 15분이 지나면 전량 폐기하여 맛을 유지한다. 주문부터 계산까지 셀프로 이루어지는데 우동을 선택하고 함게 진열된 각종 튀김과 주먹밥 등의 사이드 메뉴까지 추가적으로 주문가능하다.
02-3144-3767 / 서울 마포구 동교동 167-3 / am11:00-pm23:00 / 니꾸우동 6천2백원, 오뎅우동 5천5백원


홍제동즉석우동국수•골목집
즉석에서 뽑아내는 우동을 맛볼 수 있다. 주문하면 약 30분 정도 소요되는데 진한 멸치 육수 국물에 면발도 비교적 가는 편이다. 우동 외에 오징어, 꼬막, 곰장어 등 포장마차 메뉴도 판매한다. 국수를 맛보고자 1시간 가까이 기다리는 경우도 있으니 몰리는 시간은 피해 방문하는 편을 추천한다.
02-391-3319/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299-23/ pm9:00-am2:00/ 우동 3천원, 곰장어 7천원/ 부정기적 휴무

보천

10여 년간 일본식 정통 수타 우동을 고집하고 있다. 이곳의 수타면은 투박하면서도 정성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맛을 낸다. 국물은 약간 달달하지만 끝맛이 시원하다. 냄비우동이 유명하며 바삭한 튀김이 올라간 튀김우동도 별미다.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별미로 유부초밥, 김초밥도 괜찮다.
02-795-8730/ 서울 용산구 이촌동 301-160 현대상가 11-110/ am11:00-pm9:00/ 냄비우동 1만원, 튀김덮밥 1만3천원/ 명절 휴무, 첫째·셋째주 수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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