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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R

다이어리알 추천 맛집, 홍지동 ‘스톤힐’ 자연경관이 곁들여진 이탤리언 레스토랑

2014.09.02 | 조회 : 4,411 | 댓글 : 0 | 추천 : 0

시원스레 뻗은 자연경관이 일품인 레스토랑이 문을 열었다. 흥선대원군의 별장 겸 한정식 전문점으로도 잘 알려진 석파랑에서 새롭게 선보인 곳이다. 매장의 위치도 석파랑보다 높은 지대에 자리해 보다 높은 전망을 자랑한다. 특히나 통유리 밖으로 북한산을 마주하고 있어 눈앞에 시원스레 펼쳐지는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글, 사진: 다이어리알(www.diaryr.com)


전체적인 매장의 모습이나 분위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매장 뒤로는 암벽을 타고 물이 흐르는가 하면 푸른 나무가 우거져 자연 속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자연친화적이다. 뿐만 아니라 3층에는 위치적 특성상 야외의 산바람을 맞으며 즐길 수 있도록 테라스 석도 갖추고 있어 바비큐 파티로 이용하는 이들도 많다.


이곳에서 선보이는 요리의 컨셉은 기본기에 충실한 이탤리언 스타일이다. 피자, 파스타, 샐러드 등으로 무게를 덜어내고 편안한 요리들을 만나볼 수 있다. 메뉴는 주로 단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원이나 메인 메뉴에 따른 세트메뉴도 주문이 가능하다.

세트 메뉴는 기본 2인을 기준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스타 세트를 비롯해 스테이크 세트도 선보이고 있으며 종류는 등심, 훈제연어, 돼지목살 중 선택이 가능하다. 소고기는 물론 돼지고기도 최고급 돼지고기의 프리미엄 등급을 의미하는 아그로수퍼를 사용한다. 파스타세트의 경우 샐러드를 시작으로 피자, 파스타, 디저트가 제공되는데 일부 메뉴는 선택해 구성할 수 있다.


피자는 나폴리식 수타 피자를 지향한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사용하는 돌로 만든 오븐을 들여와 구워내는데 온도 조절이 용이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기본 300~400도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1분에서 1분30초 내로 피자를 구워낸다. 핫미트피자는 직접 만든 미트볼을 이용한 메뉴다. 미트볼을 으깨어 청양고추, 레드페퍼플레이크(거칠게 빻은 서양식 고추), 모차렐라 치즈가 들어가 매콤하면서도 깔끔하게 즐기기 좋아 인기다.


파스타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마늘&오일파스타인 알리오에올리오도 스톤힐만의 색깔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데 소금대신 일본 숙성 간장을 사용하여 더 깊은 맛과 풍미가 느껴지도록 했다. 조개를 넣어 만든 봉골레는 국물이 있도록 자작하게 조리 했는데 얼큰한 맛을 살린 덕에 남성고객들이 즐겨 찾는 메뉴다. 일부 메뉴는 생면을 뽑아 사용하기도 한다. 특히 찐득쫀득버섯파스타는 이곳의 대표 메뉴라 할 수 있는데 이름 그대로 쫄깃한 버섯의 식감과 쫀득한 파스타 면의 맛이 잘 어우러진다. 파스타면은 귀모양의 오르끼에떼를 사용하는데 버섯의 모양과도 유사해 먹는 재미가 있다. 소스는 크림을 기본으로 송로버섯 오일이 곁들여져 진한 버섯의 맛이 느껴진다.

와인 또한 무난하게 즐기기 좋은 레드와인이나 화이트 와인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잔을 단위로 판매하기도 한다. 와인보다 가볍게 음료를 곁들이고 싶다면 와인을 기본으로 각종 과일 등을 섞어 만든 샹그리아도 추천한다.

위치 경복궁역에서 상명대방향으로 직진, 자하문터널 지나서 약 900m정도 직진하여 좌측 S오일주유소 옆 석파랑 내로 진입
메뉴 찐득쫀득버섯파스타 2만2000원, 봉골레파스타 2만원, 핫미트피자 2만원, 스톤힐미트볼 2만원
영업시간 점심 12:00~15:00, 저녁 17:30~22:00 (월요일휴무)
전화 02-395-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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