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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R

다이어리알 추천 맛집, 문정동 ‘쌜모네키친 (salmone kitchen)’ 항공 타고 날아온 싱싱한 연어

2014.03.24 | 조회 : 4,996 | 댓글 : 0 | 추천 : 0

국내에서 프리미엄 냉장연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때문에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훌륭한 퀄리티의 연어를 본격적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이고자 가락시장 부근에 ‘쌜모네키친’이 문을 열었다. 모회사는 왕성수산이라는 수산물 유통, 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국내에서 연어 수입으론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식재료를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곳이 가락동 시장에 자리하고 있어 가장 발 빠르게 연어를 공수 받을 수 있도록 그리 멀지 않고 위치에 레스토랑을 오픈 했다. 가락시장내의 가공시설을 겸비해 뒀는데 위생식품시설 인증인 HACCP인증도 받았다.
글, 사진: 다이어리알(www.diaryr.com)



연어는 노르웨이에서 들여오는데 연어 중에서도 최상급이라 꼽히는 오로라연어를 사용한다. 오로라연어는 노르웨이 북부의 청정해안의 이상적인 조건 속에서 자란 것으로 육안으로의 차이뿐만 아니라 식감이나 그 맛이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생연어는 빠른 유통을 위해 항공으로 직송되기도 한다. 선입선출을 우선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신선한 연어를 먼저 수급 받아 고객에게 제공한다. 일반 레스토랑과는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들어서면 우선 북유럽의 어느 가정집에 초대된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스칸디나비아, 즉 북유럽 풍의 감성을 매장 곳곳에 녹여냈다. 오너가 디자인을 전공으로 하고 있다 보니 보다 섬세한 인테리어가 만들어졌다. 나무소재의 테이블이나 샹들리에 등의 각종 소품을 비롯해 러프한 기둥의 터치 등 북유럽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했다.


메뉴는 단연 연어를 필두로 각양각색의 해산물 요리가 함께한다. 제대로 된 북유럽 풍의 스타일을 보여주고자 현지에서 요리나 설비 등의 공정을 비롯해 철저한 시장조사와 교육을 마치는 등 탄탄하게 준비를 마쳤다.

힐링 샐몬 플래터는 세가지 스타일의 연어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이곳의 시그니쳐이기도 하다. 우선 싱싱한 생연어는 물론 참나무의 향을 입힌 훈제연어, 각종허브 등으로 염장한 유럽식 연어 요리인 그라브락스까지 다양하다. 뿐만 아니라 연어 뱃살부위를 따로 내줘 함께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양파나 클로브, 케이퍼, 레몬, 파르미지아노 치즈 등의 컨디먼트가 나온다. 더불어 직접 구워낸 치아바타 빵도 함께 내줘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훈제연어와 달걀, 아몬드가 어우러진 샐러드나 연어로제비스크스프, 패션후르츠소스와 로즈마리 감자구이가 곁들여진 수비드 연어 스테이크, 연어 육회 등 다양하다. 연어가 아닌 각종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도 선보인다. 대표적인 베스트 프라이드 씨푸드는 깔라마리, 문어, 왕새우, 소프트쉘크랩을 고루 튀겨낸 메뉴다. 그 외에 안심스테이크 등 기본적인 까르보나라, 오일 파스타 등을 함께 마련하여 누구나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와인리스트는 가격의 거품을 빼고 구성해 비교적 저렴한 편이며 주로 연어와 잘 어울리는 것들이다. 과일향과 드라이한 바디감의 ‘베비치 블랙 말보로 쇼비뇽 블랑’은 가격대도 무난하면서 풍미감이 있어 고급스럽다. 스파클링 와인의 일종인 ‘블랑케트 드 리무 브륏’도 가볍게 즐기기 좋아 추천 할만 하다.

- 위치 가락시장역 사거리에서 수서역방면, 가락시장역 8번 출구 전에서 좌회전한 뒤 오른쪽 첫 번째 블럭으로 진입하여 약 120m가량 직진하면 왼쪽에 위치
- 메뉴 힐링샐몬플러터(S) 2만5000원, (L) 3만9000원, 연어육회 2만5000원, 연어스테이크 2만5000원
- 영업시간 11:30~15:00/ 18:00~22:30 (월요일 휴무)
- 전화 02-409-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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