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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R

나 혼자 간다. 맛집! 혼자서도 폼나게 즐기는 싱글라이프~!

2014.03.17 | 조회 : 4,881 | 댓글 : 0 | 추천 : 0

혼자 먹고 혼자 쇼핑하는 싱글턴(singleton 1인 가구)이 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네 가구 중 한 가구는 1인 가구에 해당되는데 앞으로 20년 뒤에는 세 가구 중 한 가구 꼴로 1인 가구가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싱글턴을 소재로 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싱글족의 삶이 재조명 되고 있다. 특히 싱글족들이 새로운 소비주체로 급부상하면서 1인 가구를 겨냥한 인테리어와 제품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2014년 외식업계 키워드에 1인 메뉴가 꼽히면서 외식시장에도 1인 손님 모시기 경쟁이 치열하다. 독서실처럼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를 비롯하여, 1인 전용 샤브샤브 전문점이나 개인 화로에서 혼자서 고기를 구워먹는 고깃집도 등장하고 있다.
혼자 밥 먹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싱글족이여! 더 이상 눈치 보지 말고 당당하게 맛을 누려라~!

글, 사진: 다이어리알(www.diaryr.com)


니드맘 밥_(혼자 밥집)
철저히 나홀로 족을 겨냥한 밥집이다. 스시집의 다찌 테이블을 연상시키는 오픈형 구조로 테이블을 따로 두지 않고 가운데의 오픈키친을 둘러앉으며 밥을 먹는다. 일본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인데 1인용 좌석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카운터나 서빙하는 사람이 따로 없어 대부분 셀프로 이용하는 곳이다. 식권발매기를 통해서 메뉴를 주문한 후 주문서를 자리에 올려 두면 얼마 지나지 않아 음식이 바로 나온다. 가마솥에서 갓 지은 밥으로 비빔밥과 덮밥, 김치볶음밥 등의 메뉴를 선보이는데 3~4천원대의 저렴한 가격과 편리한 시스템으로 학생들과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다. 전화통화는 안되는 곳이니 방문 전 참고할 것.
(전화없음) /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165-8 LG팰리스빌딩 1층 / 오전11시-밤10시30분 break time(2시30분-4시30분) / 부추된장비빔밥 3천5백원, 소불고기덮밥 4천원



마루가메제면_(혼자 우동집)


일본 정통우동의 맛을 선보이는 곳으로 즉석에서 만든 우동을 바로 즐길 수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우동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국내에는 2012년 홍대에 처음 문을 열어 신촌, 강남, 일산, 부천까지 총 5곳에서 운영중이다. 사누끼우동을 내세우는 곳으로 굵은 면발과 탱탱하면서도 쫄깃한 면발이 특징으로 우동 면은 면을 삶은 후 15분이 지나면 전량 폐기하여 맛을 유지한다. 주문부터 계산까지 셀프로 이용하는데 먼저 원하는 메뉴를 고르고 나면 바로 앞에서 우동을 뚝딱 만들어 내며 옆에 진열된 각종 튀김과 주먹밥 등의 사이드 메뉴를 추가적으로 선택하여 마지막에 주문한 메뉴들을 결제하는 방식이다.  
02-3144-3767 /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163-7 / 오전11시-밤11시 / 니꾸우동 6천2백원, 오뎅우동 5천5백원



선향정샤브샤브_(혼자 샤브샤브집)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식당가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1인 전용 샤브샤브를 선보인다. 두 명 이상은 먹어야 하는 샤브샤브를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개인전용 인덕션과 1인용 샤브샤브냄비가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혼자 오는 손님을 위해 1인 전용 공간을 두고 있어 부담없이 방문하기 좋다. 메뉴는 빨간 국물의 육수와 담백하고 맑은 국물의 샤브샤브로 선택할 수 있다. 소고기와 야채, 버섯을 먼저 익혀 먹다가 칼국수, 볶음밥을 차례로 넣어 먹는데 마지막에는 볶음밥으로 죽을 끓여 먹어도 좋다. 가격대도 저렴한 편이어서 여럿이서 오는 손님도 많은 편이다. 강남역 삼성타운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니 참고할 것.
02-302-0518 /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1605 누리꿈스퀘어 지하1층 / 오전11시30분-밤9시, (주말12시30분~) / 얼큰(맑은) 소고기샤브 9천5백원



이야기하나_(혼자 고깃집)

역삼동에 위치한 일본식 회전 화로 구이전문점이다. 혼자서도 부담없이 고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싱글족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이다. 1인용 화로구이가 마련되어 있어 원하는 부위의 한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한우는 차돌박이, 갈비살, 꽃살, 부채살 등 다양한 부위로 선택할 수 있는데 회전레일에서 고기를 선택한 후 자리 앞에 놓여 진 미니 화로에 올려서 구워먹는다. 다섯 종류의 고기로 구성된 세트메뉴도 선보이는데 부위별로 30g씩 제공된다. 기본세팅인 선지국과 명이나물은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으며 가볍게 즐기기 좋은 메뉴로 한우육회, 소고기라면 등의 단품메뉴도 선보인다. 
070-4190-8091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11-3 / 오후6시-새벽5시, (토요일오후5시~), 일요일 휴무 / 1+생등심(30g) 6천5백원, 진짜사골소고기라면 7천원



카페아래_(혼자 카페)


혼자서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기 좋은 카페이다. 내부로 들어서면 독서실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오는데 1인 전용 좌석이 따로 구분되어 있어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어도 부담감이 없다. 디저트가 소문난 곳으로 마스카포네치즈를 이용하여 정통 방식으로 만든 홈메이드 티라미수가 인기다. 에스프레소티라미수와 녹차티라미수로 즐길 수 있으며 휘낭시에, 브레드푸딩 등의 디저트도 선보인다. 커피는 일리커피를 사용하며 꿀우유딸기, 꿀칠곡라떼, 꿀칠곡쉐이크 등의 꿀이 들어간 음료리스트가 돋보인다. 이밖에도 엄마의 비밀 레시피로 만든 과일 즙 주스나 프라페, 빙수를 함께 즐길 수 있다.  
070-8846-3479 /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162-14 지하1층 / 오전9시30분-자정 (금,토요일 ~새벽1시) / 홈메이드티라미수·꿀우유딸기 각 7천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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