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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미각이 깨어나다! 제철 맞은 봄나물로 건강 다스리는 법!
2014.03.04 | 조회 : 7,954 | 댓글 : 0 | 추천 : 0

올 겨울 막바지를 올림픽과 함께 뜨겁게 보내고 나니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왔다. 한층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야외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비타민 소모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여 부족한 비타민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특히 겨우내 꽁꽁 얼어붙어 있던 땅을 힘겹게 뚫고 나온 봄나물은 어렵게 얻은 만큼 맛과 영양 모두 뛰어나다. 봄의 대표 나물인 냉이에는 비타민B와 콜린 성분이 풍부해 숙취해소에 효과적이며, 쑥 역시 과음한 다음날 해장용으로 좋다. 두릅은 사포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강화에 좋고 이외에도 달래, 쑥부쟁이, 취나물 등 들과 산으로부터 얻은 제철 봄나물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춘곤증해소, 소화기능에 도움을 준다.
봄 향기 가득 머금고 찾아온 반가운 손님! 겨울 동안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을 싱그러운 봄나물로 다스려보자!
바비오네
산나물, 버섯, 콩고기 등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이루어진 건강밥상을 선보이는 곳이다. 조미료를 넣지 않는 착한 식당으로 알려진 곳으로 한식발효효소전문 셰프가 맛을 책임지며 소금함량을 줄이고 효소를 활용한 천연조미료로 맛을 낸다. 또한 유기농 현미쌀로 밥을 지으며, 강원도 영월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공수해온 국내산 산나물을 활용하여 건강한 산나물 요리를 선보인다. 각종 산나물을 넣어 끓인 이개장이 인기 있는 곳으로 고기를 넣는 육개장과는 달리 산나물과 콩고기가 들어가는 이곳만의 특별한 채식국으로 이와 함께 곤드레나물밥, 산나물들깨칼국수, 산나물정식 등 산나물 향이 가득 담긴 자연밥상을 만나볼 수 있다.
02-534-1688 /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19-4 / 오전10시-밤10시 화요일휴무 / 산나물이개장 6천원, 산나물정식 8천원
산나물로
제철나물을 이용한 산나물요리 전문점이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인테리어만큼 음식에서도 주인장의 소탈함이 묻어나는데 라탄 소재의 사각 트레이에 요리들이 정갈하게 담아져서 나온다. 모든 요리에는 산나물이 들어가는데 그 중 7가지 산나물가루를 넣어 만든 떡국과 칼국수가 눈길을 끈다. 떡국에 들어가는 떡과 만두, 칼국수 면 모두 산나물가루를 넣고 반죽해서 어두운 초록색 빛깔이 감돈다. 산나물을 이용한 건강식을 추구하는 만큼 대체로 간은 심심한 편이다. 이외에도 부지깽이(쑥부쟁이), 취나물 등 각종 나물을 함께 즐기는 산나물 비빔밥은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02-408-1777 /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150-20 올림픽훼미리타운 아파트 아카데미상가 112호 / 오전11시-오후8시30분 일요일휴무 / 산나물떡국 7천원, 산나물비빔밥 8천원
춘삼월
봄에서 다시 봄으로, 사계절의 진미를 담아낸 계절밥상을 선보이는 모던한식당이다. 점심, 저녁, 심야로 나뉘어 메뉴 구성이 달라지는데 시그니처 메뉴인 이주의 한상차림은 제철재료를 활용하여 음식을 담아내기 때문에 매주 새로운 메뉴들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그날그날 달라지는 삼색나물과 고시히카리 품종의 쌀로 지은 가마솥밥은 한결같이 선보인다. 비빔밥으로 구성된 점심특선에는 다섯가지 나물과 볶음고추장 또는 간장소스로 맛을 낸 오색나물 비빔밥이 별미다. 제철나물을 이용한 된장국도 눈길 가는 메뉴로 봄철에는 냉이의 싱그러움을 담아낸 냉이된장국을 선보이며 저녁과 심야에는 반주하기 좋은 메뉴들을 구성하고 있어 술과 식사를 함께 해결할 수 있다.
02-323-2125 /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328-14 / (점심)오전11시30분-오후4시, (저녁)오후5시-밤9시, (심야)밤9시-새벽2시, (일요일 ~밤9시) / 이주의 한상차림(1인) 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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