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R
내 손으로 만든 diy 음식. 하나부터 열까지 맛을 디자인하다!
2013.12.11 | 조회 : 3,795 | 댓글 : 0 | 추천 : 0

불필요한 것을 줄이고 합리적으로 소비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DIY상품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직접 만든 가구로 집을 꾸미는 셀프 인테리어와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천연 화장품 만들기, 자동차정비나 캠핑 등 DIY족을 위한 다양한 상품이 등장하고 있다. 식품업계에도 DIY문화가 자리를 잡으며 피자나 샐러드, 음료 등 자신만의 레시피로 직접 만들어 먹는 DIY푸드가 꾸준히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반찬까지 내 입맛대로 골라 즐기는 DIY도시락카페까지 등장하며 DIY메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내 손으로 직접 맛을 디자인하는 DIY푸드를 즐겨보자.
글, 사진: 다이어리알(www.diaryr.com)
바오밥이야기 (DIY 떡볶이)
내 맘대로 떡볶이를 만들어먹는 이색 떡볶이집이다. 뷔페형태로 떡볶이 코너와 사이드메뉴&디저트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선결제 시스템으로 환경부담금 천원을 함께 내는데 음식을 남기지 않고 다 먹었을 경우에 다시 돈을 돌려주게 된다. 즉석에서 끓여먹는 형태로 돈을 지불하고 나면 커다란 냄비가 제공되는데 여기에 원하는 재료들을 담아내기만 하면 된다. 양배추, 당근, 깻잎 등의 채소를 비롯하여 오뎅, 소시지, 면사리, 각종 튀김류 등 스무 가지가 넘는 재료들을 선택할 수 있으며, 소스는 고추장을 비롯하여 카레, 짜장, 토마토로 즐길 수 있다. 남은 양념에는 밥도 볶아 먹을 수 있으니 참고.
02-337-8582 /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52-128 / 오전11시-밤10시 / (일반) 5천9백원, (소인) 3천원 (환경부담금 1천원추가)
버거마인 (DIY 버거)
해방촌에 위치한 수제버거전문점으로 무한정 수제버거를 즐길 수 있는 DIY 버거바로 인기몰이 중이다. 100% 호주산 쇠고기만을 사용하는 곳으로, 참숯그릴에 고기를 구워내고, 25년 경력의 제빵사가 매일 아침 햄버거 번을 구워낸다. 직접 버거를 만들어 먹는 DIY 버거바는 1만8천원의 요금을 지불하면 무제한으로 햄버거를 즐길 수 있다. 먼저 패티를 주문한 후, 바에 마련된 다양한 식재료 중에서 원하는 것을 골라 취향에 맞게 만들어 먹으면 된다. 프렌치프라이와 탄산음료는 무한리필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요금을 내면 무제한 생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단 DIY 버거바 이용시 1시간 30분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시간을 연장할 경우 추가요금이 붙는다. 직접 만들어 먹기가 귀찮다면 단품으로도 주문할 수 있다.
070-8263-2034 /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2가 45-9 / 오전11시30분-밤10시, 주말(~밤11시) / DIY버거바 1만8천원
하루 (DIY 샐러드)
DIY 샐러드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14가지의 샐러드와 함께 샌드위치를 주력하여 선보인다. 그린샐러드, 시저샐러드, 참치샐러드 등의 기본메뉴를 비롯하여 단호박, 알감자, 고구마 등으로 구성된 일석삼조 샐러드나 닭가슴살, 참치, 계란, 두부를 함께 즐기는 단백질샐러드 등 구성도 다채로운 편이다. 여기에 제각각 다른 맛의 홈메이드 드레싱이 곁들여진다. 내맘대로 즐기는 DIY 샐러드가 눈길을 끄는 곳으로, 로메인, 비타민, 적근대, 양상추로 구성된 기본야채에 3가지의 토핑과 드레싱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더욱 든든하게 즐기려면 크리스피쉬림프, 훈제연어 등의 프리미엄토핑을 추가해서 즐겨도 좋다. 샐러드와 함께 과일과 스프도 판매하고 있다.
02-723-7228 / 서울시 종로구 종로1가 24 르메이에르빌딩 3층 325호 / 오전11시-오후7시30분 주말휴무 / DIY샐러드(기본) 4천9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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