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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 #비즈페스타 #F&B #식음박람회

국내 최대 B2B 식음 박람회 <2025 삼성웰스토리 F&B 비즈 페스타> 성료

2025.04.07 | 조회 : 54,720 | 댓글 : 0 | 추천 : 0

국내 최대 B2B 식음 박람회 <2025 삼성웰스토리 F&B 비즈 페스타> 성료

 

 

 

- 업계 최초 선보인 '푸드페스타' 올해 7회차 맞아 'F&B 비즈 페스타' 명칭 변경

- 성장 한계 돌파 위한 글로벌 시장 진출 제시 aT, 6개국 정부 산하 기관 초청

- 고객 성장 지원하는 맞춤형 360솔루션 8대 프로그램 적용한 성공 사례 소개

- 외식 브랜드부터 셰프까지 브랜드 콜라보 외식 IP 활용한 RMR 시장 진출 지원

 

삼성웰스토리(사장 정해린)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국내 최대 B2B 식음 박람회인 '2025 F&B 비즈 페스타'를 개최했으며 행사 첫날 2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F&B 비즈 페스타는 삼성웰스토리가 2017년 식자재 유통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래 7회차를 맞이한 B2B 식음 박람회 푸드페스타의 새로운 이름이다.

 

제 7회 삼성웰스토리 F&B 비즈 페스타가 양재 aT센터에서 열렸다 (사진_김성화 기자)

 

이번 F&B 비즈 페스타의 슬로건은 'Connect with WELSTORY'로 삼성웰스토리는 F&B 비즈 페스타를 식음 산업 종사자 모두가 연결되는 협력과 상생의 플랫폼으로 만들어 지속 성장이 가능한 솔루션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성웰스토리의 주요 사업 분야인 360 솔루션관 (사진_김성화 기자)

 

삼성웰스토리는 외식 시장 침체와 글로벌 시장의 확대, 소비 트렌드 변화 등 급변하는 식음 비즈니스 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 종사자들이 박람회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글로벌, 360솔루션, 브랜드 콜라보 3가지 주요 전시관을 제1전시장에서 선보였다.

식자재 공급 고객사의 성장 지원을 위한 360솔루션관에서는 솔루션 제공을 통한 실제 상생 사례를 확인하고 프랜차이즈별 특성에 맞춰 솔루션 컨설턴트와 현장 상담도 진행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VR 체험 컨텐츠를 통해 실제 공간 컨설팅이 제공된 프랜차이즈 매장을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도 마련돼 매장 운영에 최적화된 공간 컨설팅 사례가 소개되기도 했다8대 솔루션 프로그램은 △브랜드마케팅 △IT솔루션 △세일즈 협력 △해외 진출 지원 △상품R&D △메뉴·운영 컨설팅 △공간 컨설팅 △위생안전·CS 등으로 이뤄져 있다.

 

브랜드 콜라보관, RMR 시장 진출과 셰프테이너 협업도 지원해

 

어드밴스드 퀴진은 유명 셰프들과의 협업으로 브랜드 가치를 더하고 있다 (사진_김성화 기자)

 

브랜드 콜라보관에서는 삼성웰스토리의 외식 IP를 활용한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레스토랑 간편식) 시장 진출 방안을 찾아볼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삼성웰스토리가 간편식 레시피 설계를 지원해 매장과 동일한 맛의 RMR 상품을 판매중인 콘타이를 예시로 메뉴 레시피 공정설계, 최적 제조사 발굴, 브랜드 맞춤 마케팅까지 RMR 시장 진출을 돕는 전방위적 지원체계를 소개했다.

아울러 셰프 전문 에이전트 '어드밴스트 퀴진'과의 협업을 통한 셰프테이너 IP 활용과 단체급식 사업장의 활용 사례 등도 브랜드 콜라보관에서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F&B 비즈페스타 제2전시장에서는 우수 식자재 공급 협력사 70여 곳이 참가해 식음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3,000여 종의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B2B 식음 상품을 선보였다.

 

 

최신 식음 트렌드를 깊이 있게 만나볼 수 있는 F&B 세미나 진행돼

 

 

이흥구 소장이 2025년 외식트렌드와 창업성공전략 그리고 AI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_김성화 기자)

 

F&B 비즈페스타가 진행되는 3일간 각각 다른 주제의 F&B 세미나가 열려 식음업계 관계자들에게 인사이트를 전했다. 세미나는 'K-Wave를 활용한 외식 산업 트렌드', '디지털전환 시대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 '글로벌화를 위한 한식의 미래', ‘2025년 외식 트렌드와 창업 성공 전략 그리고 AI’ 등 총 6개의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제 2 전시장 70여 곳 기업 참여, B2B 식음 상품 트렌드 한 자리에

 F&B 비즈페스타 제2전시장에서는 우수 식자재 공급 협력사 70여 곳이 참가해 식음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3,000여 종의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B2B 식음 상품을 선보였다.

분야는 ▲대체식품 ▲전문외식 ▲간편조리 ▲전통식품 ▲테이크아웃 ▲종합가공식품 ▲소모품 ▲스페셜전시 ▲디저트&카페 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총 70여개의 업체가 참여한 제 2전시관 (사진_김성화 기자)

 

삼성웰스토리 이강권 부사장은 "F&B 비즈 페스타는 식음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기회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식음 트렌드와 다채로운 비즈니스 성장 솔루션을 담아낸 F&B 비즈 페스타를 통해 업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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