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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안내] 최정상급 증류주 고운달 스페셜 에디션(SPECIAL Edition) ART 2022 출시 행사
2022.11.04 | 조회 : 113,108 | 댓글 : 0 | 추천 : 0
최정상급 증류주
"고운달" 스페셜에디션(SPECIAL EDITION) ART 2022 한정판 출시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오미자 증류주인 '고운달'의 특별한 한정판 에디션이 오는 11월 9일(수) 출시된다.
'고운달'은 국가대표 마스터블렌더로 알려진 이종기 오미나라(제이엘) 대표의 역작이다.우리나라가 원산지인 오미자로 만든 스틸 와인을 증류해 숙성한 브랜디로, Alc. 52%의 고도주임에도 목넘김이 부드럽고 향이 풍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명주로 자리잡았다.
이번 '고운달 스페셜 에디션(SPECIAL Edition) ART 2022는 '글로벌시장에 당당히 내세울수 있는 우리문화콘텐츠 전문 브랜딩 디자인 회사인 '가치앤같이'(대표 전재식)가 총괄기획하였고 국가대표급 최고 증류전문가인 이종기 대표와 전통공예의 현대적 해석을 통해 색다른 작업을 선보여온 아티스트팀이 만나 300세트 한정판으로 제작되었다.
특히 이번 고운달 스페셜 에디션(SPECIAL Edition) ART 2022는 최진호 총감독(조각가/지노조형연구소)의 디랙션 하에 고운달의 전통적 가치와 동시대적 감각이 교감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제작되었다.
우선 고운달 유리병 목부분은 조화로운 우주(Universe)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컨템포러리 주얼리 아티스트 배준민 작가의 노리개로 장식했다. 배준민 작가는 장신구와 오브제를 통해 인간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미시세계(微視世界, Microscopic world)를 볼 수 있는 미적 대상으로 구체화시키는 작품 활동을 전개해왔으며, 이번 에디션의 노래개에 우주와 달에서 보여지는 수천 개의 점과 다채로운 색을 형상화했다.
유리병 후면부에는 타투아티스트 국재철, 박혜진 작가의 협업으로 평화와 화합의 상징이자 자웅동체인 봉황과 기린 문양을 우리 민화의 전통에 기반하되 현대적인 기법으로 새롭게 해석하여 표현하였다.
또한 다채로운 오방색에 기반한 박스함은 한국공예의 고전적 아름다움과 현대적 절제미를 조화시킨 아크릴 작품들을 선보여온 정윤아 작가와 아크피아(대표 정광영)의 작품으로, 조선시대 선비들의 나들이에 쓰였던 나무 주안함*에서 모티브를 얻어 모던한 아크릴소재로 재탄생하였다.
*주안함
19세기 36.5×12.9×36.2 은행나무, 옻칠.
온양민속박물관
술병을 넣을 수 있는 공간과 안주를 넣을 수 있는 서랍이 함께 있는 함이다.
좌우로 달린 고리는 끈으로 연결하여 어깨에 멜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물기 있는 안주를 담기 위해 내수성이 있는 옻칠로 마무리하였다.
옻칠의 방부, 방충 성질 덕분에 음식의 부패를 지연할 수 있었다.
오리지널 <고운달>의 출시 초기부터 브랜딩과 디자인을 총괄했던 가치앤같이 전재식 대표는 "그동안 해외 명품 브랜드에만 집중했던 우리 현실이 안타까웠다"며, "우리나라 브랜드 가운데 최고의 소장가치를 지닌 아름다운 아트콜라보 에디션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고운달 스페셜 에디션(SPECIAL Edition) ART 2022 는 문경의 전통 백자에서 숙성해 오미자 본연의 향과 풍미를 살린‘고운달 백자’와 오크통에서 3년간 숙성한 황금빛 ‘고운달 오크’의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500ml 기준 판매가는 137만원이다. 온라인 마음심 큐레이션몰을 통해 독점판매할 예정이며, 출시를 기념해 11월 9일 우리문화공간 스페이스오(인사동길 49)에서 언론사 기자회견 및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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