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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R

#관악구 #신림동 #로스터리카페 #베이커리카페

온리 원의 가치로 일상에 소소한 행복을 녹이다 <카페 녹다>

2024.07.22 | 조회 : 209,090 | 댓글 : 0 | 추천 : 0

 

 

"온리 원"의 가치로 일상에 소소한 행복을 녹이다  

<카페 녹다>

 

 

(사진)카페 녹다의 외관 테라스와 식물의 조화가 편안한 분위기를 낸다

 

서울대 고시촌 녹두거리 한편, 향기로운 커피 향과 구수한 빵 내음을 따라 마주하게 되는 카페 녹다(NOCDA)’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잠시 쉼표를 찍는 공간이다.

이곳은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커피를 내리는 로스터리이자

빵과 디저트, 빙수 등 모든 메뉴에 즉석, 신선, 수제의 공정을 거쳐 이곳이 아니면 경험할 수 없는

온리 원의 가치를 담아내는 올라운드 베이커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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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녹다의 시작

 

(사진)카페 녹다의 서세종 대표 부부, 2016년 지금의 자리에서 동네 사람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만들어 주고자 카페 녹다를 열었다

 

 

2016 지금의 자리에서 탄생한 카페 녹다는 부부 두 사람이 운영하는 작은 로스터리 카페에서 시작했다.

이곳의 서세종 대표는 인근에서 대학 생활을 하고 회계사 준비를 하던 고시생 출신으로 현재 녹다가 자리한 곳은 당시 즐겨 찾던 카페였다.

경영 학도로서 평소 장사에 관심이 있었던 서 대표는 우연한 계기로 결혼 자금을 털어 가게를 인수하게 됐는데

결심이 서면 무모하리만치 과감하게 도전하는 자신감을 무기로 인생의 새로운 페이지를 열게 됐다.

 

 

제로베이스로 시작한 카페였지만 제대로 된 커피 맛을 선보이기 위해 전문적으로 로스팅을 배우고

레시피 개발을 위해 전국 50여 개 카페 사장님들을 직접 찾아가 문을 두드렸다.

이러한 과정들을 반복하며 꼼꼼하게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보완점을 찾아내고 개성을 더해 녹다만의 독창적인 레시피가 탄생했다.

세상에 있는 수많은 카페들이 교과서이자 선생님이 되어 준 셈.

 

까다로운 맛의 기준점을 지닌 아내의 피드백도 레시피의 완성도를 높인 일등 공신이다.

 

 

 

(사진)녹다는 매장 인근에 별도의 로스팅 공간을 두어 항상 갓 로스팅한 신선한 커피를 선보인다

 

 

"카페를 찾아온 이들이 머무는 동안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맛있는 커피 한 잔으로 고단한 마음을 풀어주는 것"

이것이 동네 카페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는 믿음.

 

그리고 한 번 실망한 고객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단순히 기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장비, 식재료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지켜나가는 장사 철학이다.

또한 지갑이 얇은 고시촌 특성상 저렴한 가격은 유지하면서도 

덜 남더라도 좋은 것을 주는 것이 결국 내 가게의 경쟁력이라는 마인드를 충실히 고수하다 보니

이를 경험한 고객들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녹다는 어느새 동네 주민들이 손꼽는 힐링 스폿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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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녹다의 커피&빵 이야기
 
 
(사진)카페 녹다의 치아바타 샌드위치와 커피
 
 
 
#로스터리 카페 녹다, 올라운드 카페로 변신하다

 

(사진)카페 녹다의 모든 빵과 디저트는 매장 옆 베이킹 공간에서 당일 생산하여 판매한다

 

코로나19는 녹다의 새로운 전환점이 됐다. 카페로 찾아오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맛있는 음료와 건강한 한 끼를 전달하기 위해 브런치 메뉴 배달을 시작했는데 반응이 폭발적이었던 것.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빵과 디저트가 아닌 직접 만든, 즉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내어주는 것이

녹다를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의미가 있을 것이라는 확신으로

매장의 공간 한편에 베이킹 공간을 마련하여 빵을 굽기 시작했다.

그렇게 빵과 디저트 역시 인기를 얻고 종류와 수요가 늘어나게 되면서 현재는 매장 인근에 베이커리 생산 공간을 별도로 두고

소금 빵과 치아바타, 베이글, 그리고 다양한 구움과자와 케이크를 당일 생산하여 갓 구운 정성을 고객들에게 내어주고 있다.

 

 

 

#치우침 없는 맛의 비결 '식재료' & '신선함' & '트렌드'

 

(사진) 위에서 부터- 녹다의 소금빵과 바스크 치즈케이크. 좋은 재료에 대한 고집스런 철칙을 지켜 만든다

 

녹다의 음료와 빵, 디저트가 어느 하나 치우침 없이 고르게 사랑받는 이유는

식재료에 대한 고집스러운 철칙

당일 생산과 직접 로스팅을 통한 신선함

결코 안주하지 않는 주인장의 트렌드를 쫓는 감각

 삼박자가 어우러진 덕이다.

 

빠르게 바뀌는 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꾸준히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시장 조사를 통해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는 습관은

주인장의 가장 큰 자산이자 노하우로 동네 카페지만 핫플에서의 트렌디한 경험을 접목해

지속적으로 골목에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내고

자주 방문해도 지루하지 않은 공간으로서 기능하는 것이 녹다가 추구하는 또 하나의 정체성이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고, 식어도 맛있는 커피

 

(사진) 트렌드에 따라 다양하게 선보이는 카페 녹다의 블랜딩 원두

 

직접 로스팅 하여 생산한 세 가지 대표 블랜드는 커피 자체의 단맛을 끌어올리는 것에 집중하여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고 식어도 맛있는 커피를 지향한다.

인근 로스팅 공간에서 최소한의 기간으로 로스팅 한 원두 맛은 이미 정평이나

원두 판매와 B2B 납품, 컨설팅 등 다양하게 세계관을 확장하며 녹다의 커피 자체가 브랜드가 되어가고 있다.

 

 

 

최상의 원두를 베이스로 제조한 다양한 음료도 고르게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고소하고 꾸덕꾸덕한 크림 베이스의 #땅콩너츠크림라떼

매일 수제로 만드는 크림을 듬뿍 올린 #버터크림라떼 가 시그니처로

입안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여운을 남긴다.

그 밖에도 초코, 말차, 그리고 과일청에 이르기까지 모든 음료의 소스는 홈메이드로 만들어 정성과 맛이 남다르다.

 

 

 

#먹을 때 맛있고, 먹고 나서는 속이 편한 빵과 디저트 

 

(사진) 직접 구운 치아바타와 신선한 속재료로 만드는 녹다의 샌드위치는 먹고나서도 속이 편안하다

 

 

녹다의 식사 빵과 이를 베이스로 신선한 재료를 가득 채운 샌드위치는

지역 주민들의 아침과 점심, 그리고 여유로운 주말의 브런치를 책임지며

프랑스산 버터를 아낌없이 사용한 소금 빵

천연 발효종으로 건강하게 굽는 치아바타

글루텐 프리 밀가루를 사용한 베이글, 구움 과자

모든 빵의 재료는 먹을 때 맛있고, 먹고 나서는 속이 편할 것을 기본으로 한다.

부드러운 바스크 치즈케이크와 시즌에 따라 변화를 주는 과일 생크림 케이크,

락토프리 우유로 만들어 먹고 난 뒤에도 속이 편한 눈꽃 빙수까지...

 

 

(사진) 시즌에 따라 다르게 선보이는 제철 과일 케이크. 여름에는 풍성한 망고를 듬뿍 올린 망고 케이크를 선보인다

 

(사진) 최고급 버터와 수제 시럽을 사용하여 만드는 구움과자 

 

 

.카페 녹다는 그 이름처럼 맛있는 한 잔의 커피와 달콤한 한입의 디저트로

동네 사람들의 일상에 소소한 행복을 살포시 녹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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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녹다
 
서울 관악구 신림로15길 31 1층
매일 08:00-23:00
전화 0507-1429-8269
인스타그램 @cafenoc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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