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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문화 선도하는 나라셀라, 신사동 와인 복합 문화 공간 도운(萄韻) 선보여..._소소테이블과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2023.07.21 | 조회 : 32,520 | 댓글 : 0 | 추천 : 0
와인 문화 선도하는 나라셀라, 신사동 와인 복합 문화 공간 도운(萄韻) 선보여
소소테이블과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국내 와인 수입사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한 나라셀라(회장 마승철)는 최근 신사동에 총 9개층(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와인 복합 문화 공간 도운(萄韻,DOWOON)을 선보이며 그동안 업계에서 걸어온 행보처럼 한 발 앞서 새로운 와인과 주류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나라셀라 신사동 사옥 도운

건물 모든 층은 각각 와인과 연관된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와인이 보다 일상에 가까워진 만큼 누구나 편안하게 오갈 수 있도록 꾸민 1층 카페에서는 다양한 음료와 와인을 테이스팅 할 수 있으며 지하 1층은 500여종의 와인리스트 뿐 아니라 명품 와인 글라스, 프리미엄 사케 등을 판매하고 있는 나라셀라 리저브 샵이, 지하 2층은 프라이빗 셀러가 마련됐으며 2층은 와인 문화 체험과 교육을 위한 공간이며, 6층엔 개인별 대관을 통해 파티나 세미나 등을 할 수 있는 오픈 키친이, 그 외에도 젊은 층이 와인과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바(BAR), 와인을 마리아주 할 수 있는 다이닝 등 와인을 향유하는 삶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A-Z까지 응축해 놓은 공간이라 하겠다.
6층에서 진행된 소소테이블&사케 페어링 클래스와 함민아 셰프

7월에는 19, 20일 양일간나라셀라의 신사동 도운빌딩 사옥 6층에서 소소테이블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한 사케 페어링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소소(素笑)테이블’은 일본의 기본 상차림 일국삼채(밥,국,3가지 반찬) 건강한 밥상을 테마로 일본 전통 고급 가정식 요리를 일본의 연회 요리인 카이세키 요리의 형태로 풀어서 제안하는 곳으로 계절의 식재료를 사용하여 식재료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맛을 살리는 것을 기본으로 일본의 절기에 맞는 요리를 소개하고 일본 고유의 조리법과 일본 현지의 맛을 전달하고자 하는 클래스다.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는 함민아 셰프

소소테이블의 함민아 셰프는 일본 츠지 조리사전문학교 출신으로 오사카 미쉐린 1스타 호리카와 등을 거치며 건강하고 차분한 자신만의 일식 요리를 펼치고 있으며 이날은 <전통 후토마끼, 소바마끼 그리고 카모난방소바> 쿠킹 클래스와 함께 나라셀라의 차진선 부장이 제안하는 사케 페어링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하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나라셀라 신사옥 6층 공간은 이와 같은 쿠킹 클래스를 비롯하여 와인과 식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가능성이 펼쳐질 수 있는 공간으로 아카데미컬 하지 않고 세련되고 품격있는 응접실처럼 꾸며져 누군가의 집에 초대받은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셰프가 요리를 할 수 있는 공간과 음식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향후 대관 행사나 팝업 이벤트 등 보다 다채로운 콘텐츠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완성된 후또마끼, 소바마끼의 재료들

수업은 쿠킹 시연과 시식 및 페어링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특색있으면서도 자극적이지 않고 여름에 어울리는 요리들로서 다양한 응용과 경쟁력을 갖춘 메뉴로 구성됐다. 스시야 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 자주 접하게 된 일본 ‘후토마끼’ 강의에서는 후토마끼의 기본이 되는 맛있는 샤리(밥)를 짓고, 항기리(초밥을 섞고 식히는 나무통)에서 샤리 식초로 간을 하는 법, 후토마끼에 들어가는 고야두부조림, 박고지조림, 표고버섯조림, 아쯔야끼다마고(달걀구이), 아나고조림 등 전통적인 식재료와 조리법을 익히고 응용하는 법을 세세하게 전수했다.
또한 샤리 대신 메밀 면을 채워 다이어트 식으로도 응용할 수 있는 ‘소바마끼’ 강의와 오리고기와 우엉, 대파, 가지, 메밀면이 어우러진 따뜻한 면요리인 ‘카모난방소바’ 레시피 전수도 이어졌다.
여름 식재료인 메밀면을 활용한 레시피 전수

또한 일식 요리의 기본이 되는 쯔유와 이찌방 다시(다시마가쯔오부시 육수), 소바용 다시, 염도와 색감에 따라 사용되는 다양한 간장의 활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되어 자칫 간과할 수 있는 기본의 중요성을 새삼 일깨워 주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사케 페어링을 진행하는 나라셀라 차진선 소믈리에

쿠킹 클래스가 마무리되고 시식이 진행되었으며 나라셀라와의 콜라보인 만큼 이날의 메인 요리인 후토마끼와 소바마끼에 어울리는 ‘사케 페어링’이 진행되었다.
니찌니찌 사케(좌)와 시치혼야리 스파클링 사케(우)

후토마끼에는 시치혼야리 스파클링 사케(Awabuki)를 페어링 했다. 이 사케는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화제의 사케로 차분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궁극의 식중주를 자랑하며 샴페인 종주국인 프랑스로 수출되며 화제를 모았다.
일본 내에서도 스파클링 사케계의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사케로 조밀한 버블과 함께 리치한 쌀 본연의 우마미를 연출하며 도쿄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전용상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사케로 밥과 아나고 등 묵직한 식재료가 조합된 후또마끼를 먹고 쌀의 구수한 여운을 보존하면서도 입안을 가볍게 환기시키기에 적절한 어울림을 선사한다.
시식용으로 제공된 소바마끼와 후토마끼

소바마끼에는 교토 후시미 지역의 사케인 니찌니찌(Nichinochi)를 페어링 했다. 교토의 전통적인 사케 양조가인 마츠모토를 스스로 나와 자신의 양조장을 새롭게 연 사케 장인 마츠모토 히데히코가 선보인 사케로 다양한 양조장과의 협업을 거친 후 자신이 만들어야 할 사케, 만들고 싶은 사케에 집중하여 탄생시킨 제품이다. 교토의 분지에 쏟아진 후시미 물은 매끄럽고 깊은 맛을 이끌어 내며 역사적으로 가장 유명한 니혼슈 산지가 되도록 한 일등 공신이다.
니찌니찌 사케를 나라셀라에서 수입하며 국내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는데 적당한 산미가 가져다 주는 산뜻한 맛과 적절한 단맛, 부드러운 쌀맛이 조화를 이루며 가벼운 스타터와 조림, 그릴 요리 등과의 페어링으로 적절하며 식사를 보다 돋보이게 끌어올려 주는 역할을 한다. 이날 페어링된 사케류는 물론 나라셀라에서 수입하는 다양한 일본 와인은 신사동 사옥 지하 1층의 나라셀라 리저브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카모난방소바와 사케

도운 사옥에서는 8월 30일부터 10월 25일 까지는 4050세대 대상 ‘시니어 와인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 운영할 예정으로 와인을 중심으로 스피릿과 사케에 대한 이해와 와인 비즈니스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습득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와인 업계에서 20년 이상의 실무 경험을 갖춘 강사진이 진행한다. 교육 수료 후 자사 직영 매장에서 현장 실무 경험 기회도 제공한다.
지하 1층 나라셀라 리저브 와인샵

“나라셀라는 와인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와인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힌 만큼 향후 나라셀라와 이 특별한 문화 공간에서 펼쳐질 다양한 이야기들을 기대해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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