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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트렌드」 미리보기_Part2. 건강한 몸, 건강한 정신...내가 먹고 소비하는 것이 바로 나 자신- vol1.
2022.04.18 | 조회 : 25,528 | 댓글 : 0 | 추천 : 0
「2022-23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트렌드」 미리보기
Part2. 건강한 몸, 건강한 정신...내가 먹고 소비하는 것이 바로 나 자신- vol1.
2000년부터 국내 외식 현황의 변화를 분석하며 의미 있는 외식 정보지 레스토랑가이드를 펴내고 있는 ㈜다이어리알이 최근의 소비 트렌드에 따라 달라진 외식 환경과 트렌드를 일목요연하게 분석한 외식 트렌드 지침서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 트렌드>가 6번째 시즌인 올해 2022년부터는 가을에 서적으로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이어리알 사이트와 메일링을 꾸준히 구독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책자에 수록될 외식 트렌드 정보를 보다 본 서비스를 통해 미리 접할 수 있도록 압축하여 전달해드릴 예정입니다. 보다 유익한 식문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다이어리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에 관련된 트렌드는 국내뿐만 아니라 향후 수십 년간 전 세계의 외식 트렌드를 좌우할 키워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팬데믹 이후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지속적인 불안으로 인해 몸과 마음의 건강한 밸런스를 유지하고 이를 일상에 고착시키는 일이 삶의 필수 요소이자 목표가 되도록 하는 움직임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건강한 몸= 좋은 삶
몸의 건강을 추구하는 움직임은 최근의 ‘운동 열풍’ 현상과도 흐름을 같이한다. SNS를 주로 활용하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는 운동 인증샷, 바디 프로필 촬영 열풍이 불면서 스스로 열심히 가꾸는 일상 자체가 자랑거리이자 놀이로서 소비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 하거나 꾸준한 관리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전문적인 식단 관리의 영역이 외식의 몫으로 넘어오게 되었다.

일상에서 간단하게 조리, 가열을 통해 즐길 수 있는 건강식들도 수없이 출시되고 있지만 외식의 영역에서는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맛의 차별화와 ▲재료의 프리미엄 ▲높은 쿠킹 스킬 ▲전문가의 균형잡힌 영양 식재료 조합 ▲섭취 시 적합한 온도에 이르기까지 소비자 맞춤이 가능하도록 상품을 구상하는 것이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러한 추세는 자신에게 딱 맞는 식재료를 하나하나 직접 골라 조합하여 통밀 빵, 신선채소 등을 원하는 대로 조합하여 즐기는 샌드위치 전문점의 흥행과 식물성 우유, 유기농 커피 등 보다 다채로워진 카페의 음료 옵션 등 기존에도 커스터마이징(주문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던 업체가 외식 소비자들의 수요에 의해 재조명 받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간편한 한끼, 구독 인기 카테고리 샐러드 외식의 성장
기존에는 사이드 메뉴로 취급되던 샐러드는 이제 훌륭한 한끼 식사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 이후 외출 자제, 재택근무, 온라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 식사와 간식, 야식의 경계가 희미해지게 되면서 ‘삼시세끼’ 식사 대신 출출할 때 가볍게 챙겨먹거나 틈틈히 간단하게 즐길 수 있고 적은 활동으로도 소화가 편한 스낵킹(Snacking) 음식이 세계적인 추세로 꼽히기도 하면서 건강하고 균형잡힌 한끼 식사를 제공하는 샐러드 시장은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샐러드 외식 시장의 규모가 커진 만큼 다양한 서비스들이 등장했을 뿐만 아니라 채소, 과일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곡물을 활용하거나 두부, 곤약 등 저탄수 식품을 활용하여 면, 떡을 대체하기도 하였으며 샐러드는 차가운 음식이라는 편견을 깨고 지속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따뜻하게 제공되는 웜샐러드류와 즉석으로 조리한 육류를 곁들인 샐러드 등 종류와 질도 한층 다채롭고 세분화 되었다.
요즘의 샐러드 전문 업체에서 지향하는 바는 결국 샐러드가 부족한 식사라는 인식을 깨고 든든하면서도 맛있어서 선택하는 한끼로 포지셔닝 하기 위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듯 하다. 또한 샐러드와 보울밀(Bowl meal) 처럼 외식 시장에서 꽤 보편화된 건강 메뉴는 손질의 번거로움과 장기 보관의 어려움, 그리고 꾸준한 섭취로 일상 속에서 건강한 식습관을 루틴화 하고자 하는 이들이 주로 선택하는 카테고리로서 구독 서비스 분야에서도 인기가 높다.

대체 단백질, 발효식, 저당, 식물성 우유…건강을 향한 다채로운 옵션
세부 아이템으로는 단백질 식품의 높은 선호와 탄수화물을 단백질로 대체하는 식단이 인기를 얻으며 ‘대체 단백질식’에 대한 수요도 자연히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대표적인 대체 단백질 분야로는 대체육이나 세포 배양육, 식물 기반 단백질을 꼽을 수 있다. 해외 주요 글로벌 기업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 총수들 역시 해당 산업 투자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발 빠른 외식 업체에서 대체 단백질 제품을 활용한 메뉴를 도입하여 판매하고 있고 이는 아직 틈새시장의 공략 정도에 해당할지 모르나 현재의 성장 트렌드가 지속된다면 대체 단백질 식품은 일상적 소비 식품의 범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들이 확인되고 있으며 국내 보다는 해외의 사례에서 더욱 빠르게 수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발효식, 저당, 저칼로리, 잠재적으로는 면역과 관계된 장과 호흡기의 건강과 연관된 음식, 그리고 음료 분야에서는 식물성 우유의 다양한 옵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대표적으로 두유, 아몬드, 귀리, 코코넛 그리고 최근 떠오르는 곡물인 보리는 가뭄에 강하여 재배가 용이하고 공급량도 풍부하여 가격 경쟁력도 뛰어난 차세대 곡물로 손꼽힌다.
다음 뉴스레터에서는 건강한 몸, 건강한 정신...내가 먹고 소비하는 것이 바로 나 자신-vol2 <건강한 정신=가치있는 삶>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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