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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무료 교육 프로그램 ‘배민 정육 마스터 시즌1’, 마장동 발골 현장을 가다
2021.09.03 | 조회 : 4,181 | 댓글 : 0 | 추천 : 0
배민 무료 교육 프로그램 ‘배민 정육 마스터 시즌1’,
마장동 발골 현장을 가다

국내 대표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자영업자 교육 기관 ‘배민아카데미’에서는 다채로운 커리큘럼의 무료 외식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실제 식당을 운영하는 점주나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배민아카데미가 제공하고 있는 교육 콘텐츠는 음식 조리는 물론 외식 트렌드, 위생, 서비스 그리고 세무, 법률, 식당 경영 전반까지 외식 업소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장사 비법을 모두 망라했다.
지난 7월 30일 개강한 ‘배민 정육마스터 시즌 1’은 국내 외식업 분야의 중요한 줄기를 담당하고 있는 ‘고깃집’ 운영에 필요한 장사 노하우부터 기본 재료인 정육에 대한 이해, 발골 현장 탐방, 그리고 레시피 교육까지 채워진 알짜배기 프로그램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외식, 정육 전문가들이 각 강좌의 강사로 나서 수강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기도 했다.
특히 지난 8월 20일에는 국내 대표 축산물 시장이자 도축장과 우시장의 산 역사를 담고 있는 서울 시민들의 푸줏간, ‘마장동 축산물 시장’의 소공장을 방문하여 일반인들은 쉽게 접할 수 없는 소고기 발골 현장을 눈으로 직접 보고 경험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소고기 발골 견학은 한우 전문 도매업체 ‘참소반(대표:이종균)’에서 이루어졌다. 해당 업체는 마장동에서 2대째 한우 발골 및 도매업을 이어가며 시장의 역사와 변화를 함께 겪어온 세월의 내공이 그득하게 깃든 곳이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이날은 고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교육생들을 위해 무려 한 개체에 1400만원에 달하는 한우의 발골 작업이 진행됐다. 전문 도축장에서 도축되어 마장동으로 이른 새벽 넘어오는 4분도체 소를 세 명의 발골 작업자가 해체하여 주로 식당에 납품되는 형태인 중발골까지의 과정을 진행하였다. 전문가가 발골을 진행하는 장면이 눈앞에서 라이브로 펼쳐지는 가운데 유명 한우 다이닝 ‘배꼽집’의 대표이자 육류 전문가이기도 한 박규환 대표의 설명과 이에 응답하는 교육생들의 생생한 참여 열기가 3시간 이상 끊임없이 이어지는 현장이었다. 그 밖에도 고개 유통의 중심지인 마장 축산물 시장 투어를 진행하여 내장육, 돈육 등 시장 곳곳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교육생 박병훈(찰리박델리미트 대표)은 “판매하는 외식 상품의 기본 식재료가 되는 육류의 특성과 유통 과정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잘 몰랐던 다채로운 부위 활용에 대한 아이디어, 그리고 개인적으로 컨택하기 어려운 도매 시장에서의 업소용 육류 구매 노하우 등을 얻게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식문화전문기업 다이어리알 이윤화 대표는 식재료를 제대로 알아야 점포의 메뉴를 차별화 시킬 수 있는데, ‘정육마스터스쿨’ 이야말로 육가공 활용에 있어 충분히 동기부여가 되는 과정임을 피력했다.
또한 배민아카데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 기간이 장기화되면서 자영업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이지만 이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무료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배민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육 플랫폼인 만큼 지속적인 외식업 전문 교육을 통해 외식업 전체의 성장과 질적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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