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의날과 함께하는 맛의도시 목포 투어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공유하고, 섬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새로운 발전방안을 모색한 제1회 섬의 날 기념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 1회 섬의 날 기념행사는 바로 맛의 도시, 근대 역사의 도시 낭만 항구 목포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되었으며 이 기념비 적인 날을 맞이하여 목포시에서 주관한 외식 전문가 팸 투어에 ㈜다이어리알이 동행했다.

 

이번 `섬의 날과 함께하는 목포 투어’ 는 2019.8.8(목)-8.9(금) 양일간 진행되었으며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 현장은 물론 목포의 대표 음식을 경험하고 대표 문화 유적지와 관광지를 방문하여 목포만이 가진 매력을 경험하고 발굴하며 이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는 투어이기도 하다. 

 

일정은 아래와 같이 진행 되었다.

 

 

 

①목포의 `맛’

소도- 목포 대표 음식 덕자회, 찜 시식

 

 

 

모정명가- 민어, 가오리, 매생이, 홍어 등 목포 대표 한정식 한상차림

 

 

 

 

조선쫄복탕- 쫄복탕 시식

 

 

 

 

남성각

우럭찜, 운저리초무침, 깡다리찜 등 목포 토박이의 손맛, 목포의 종가음식 경험

 

 

 

(좌)쑥굴레 (우)코롬방제과

 

 

 

②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

 

 

③ 목포의 `멋’

근대 문화의 도시 건축물 탐방

 

 

 

뉴문마리나 요트체험

 

 

 

전통시장 탐방

 

 

 

갓바위, 춤추는 바다분수

 

 

목포 수협 선어 위판장

 

 

 

목포 수산 식품 지원 센터_수산물 가공품 개발 연구기관 견학

 

 

국립 해양 유물 전시관_ 수중 고고학 박물관 관람

 

 

 

제 1회 `섬의 날’을 맞이하여 개최된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에 15만명의 방문객이 목포를 다녀갔으며 목포 근대 역사관의 관람객 수는 올 상반기에만 10만명을 돌파하며 개관 이후 역대 최대 관람객이 방문할 전망이다.

 

 

이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목포에서의 투어를 통해 `맛의 도시’ 목포, 근대 역사와 천혜의 자연 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낭만항구’ 목포의 무궁무진한 맛과 멋을 체험 함으로서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넘어 국제적인 관광지로서 발돋움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한 귀중한 여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