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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알리포트] KOREAT 제주페스티벌 <풍경이 있는 식탁-리스토란테 에오>
2016.11.19 | 조회 : 3,815 | 댓글 : 0 |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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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와 웰콤퍼블리시스가 주최하고 2016 코릿제주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관,
다이어리알이 컨텐츠 공통제공 파트너로 있는 ‘KOREAT 제주페스티벌’이 지난 10월 8일과 9일 양일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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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릿(KorEat)은 한국(Korea)과 먹다(Eat)을 합친 이름으로 미식 전문가 100명이 지난 1년 간 다닌 레스토랑 가운데 오직 맛으로만 평가해 엄선한 레스토랑의 TOP50 순위이자 한국 미식을 맛볼 수 있는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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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토) 저녁에 펼쳐진 행사는 <풍경이 있는 식탁>으로 koreat 탑 셰프들의 코스 디너를 아름다운 제주 풍경과 함께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00여 명이 함께하는 만찬으로 이 날은 <리스토란테 에오>의 어윤권 셰프, <떼레노>의 신승환 셰프, <밀리우>의 박무현 셰프가 각각 코스를 선보였다.
총 5개의 코스로 이루어졌다.

다양한 제주곡물(보리콩, 녹두, 수수, 보리)과 활꽃게, 이탈리아산 블랙 트러플 요리.

지중해식으로 요리한 다양한 제주채소(토마토, 애호박, 당근, 비트, 콜라비 등)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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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재와 사프란 리조토

오븐에 통으로 구운 최상급 송아지 등심과 연어알 절임

티라미수 케익과 한라봉 세미프레도, 커피 또는 차
와인은 스파클링과 레드와인 각 1 종류씩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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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가 끝나고 인사하는 3명의 셰프
(좌부터 어윤권셰프, 박무현 셰프, 신승환 셰프)
리스토란테 에오는 어윤권 셰프가 이끄는 유러피언 스타일 부티크 레스토랑이다.
1980년대부터 요리에 입문해 이탈리아 밀라노 포시즌스 호텔의 셰프 드 파르티(조리장)를 역임한 그는 2006년부터 ‘리스토란테 에오’를 운영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걸맞은 세심한 서비스와 제대로 된 만찬을 제공해 만족도가 높다.
간판 조차 없어 엘리베이터 5층버튼 옆 에오 마크를 보고 안심할 정도로 숨어있지만 예약이 끊이질 않는다.
간판뿐만 아니라 정해진 메뉴판도 없다.
고객과의 조율을 통해 그때그때 다른 메뉴를 선보여 자주가도 새로운 메뉴를 맛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어윤권 셰프의 요리는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데 주력함에 있다.
화학 조미료는 사용하지 않고 약간의 소금과 향신료들, 재료의 조합만으로 맛을 내 질리지 않고 속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선보인다.
겉보기에 화려하지는 않지만 자꾸 생각나는 매력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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