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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들러야 할, EAT 플레이스_도심 속 맛캉스, 부티크 호텔 맛집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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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들러야 할, EAT 플레이스

도심 속 맛캉스, 부티크 호텔 맛집

 

 

코로나 사태로 해외여행과 외부 지역으로의 이동이 최대한 자제되면서 도심 속 호텔이 곧 여행지가 되면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가지는 호캉스족이 늘었다.

 

특히 개성 있는 콘셉트와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부티끄 호텔이 속속 개장하며 남다른 경험을 쌓고 이를 공유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젊은 층의 지지를 얻고 있는데 인기 있는 호텔들을 살펴보면 그 속엔 남다른 매력을 지닌 외식 공간들이 중심을 잡고 있다.

 

외식의 역할이 단순히 맛과 함께 장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공간과 유기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일상을 완성시키는 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매개체가 되면서 호텔 속 외식 공간들도 고루함을 벗어나 트렌디하고 캐주얼해졌다.
 

 

 

428레스토랑

지하철 선정릉역 인근 ‘호텔 크레센도 서울’의 유럽 도심 감성이 물씬 풍기는 그레이톤 벽돌 건물과 붉은 차양막은 차가운 거리의 분위기에 이국적 감성을 불어넣어 준다.

실내는 20세기 초반의 재즈와 클래식 음악을 모티브로 한 콘셉트로 꾸며져 있어 중후한 멋과 예술적 영감이 공존한다. 특히 룸과 루프탑에서는 푸른 녹음이 우거진 선정릉 뷰가 눈앞에 펼쳐져 지금 모두에게 필요한 마음의 휴식을 선사해 준다.

 

428레스토랑은 호텔 크레센도 서울 1층에 자리한 유러피언 다이닝으로 이름은 호텔이 위치한 봉은사로 428번지에서 따왔다.

‘애류헌’, ’수불’, ’달빛보쌈’ 등의 외식업체를 운영해온 김태영 대표가 새롭게 선보이는 양식 베이스의 캐주얼 다이닝으로 호텔의 서비스와 하드웨어를 이용하면서 합리적인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의 쉼터’를 자처하는 공간이다. 

 

 

이곳의 음식 메뉴는 기본적으로 유러피언 요리를 기반으로 하되 낮에는 브런치 메뉴를, 디너에는 와인과 함께 즐기면 좋을 더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근처 직장인들이 점심 식사를 하거나 가볍게 브런치나 단품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 또한 합리적인 편.

 

또한 제철 식재료를 최대한 활용하여 로컬의 맛과 계절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식사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는데 이는 직접 농장을 운영하는 로컬 식재료 ‘탐구가’이기도 한 김대표가 음식을 통해 일관성 있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시그니처 메뉴인 ‘뵈프 부르기뇽(Boeuf Bourguignon)’은 프랑스 브루고뉴식 스튜 요리를 양식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한식의 터치를 가미한 428의 스타일로 응용하여 선보인다.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소갈비 부위를 먼저 바삭하게 초벌 한 후 양념하여 8시간 이상 저온에서 익힌 다음 제공 전에 다시 한번 마늘 간장과 버터에 글레이즈 하여 제공한다.

 

와인 소스를 자작한 정도로만 적셔 크림처럼 부드러운 감자 퓌레와 수비드 한 달걀과 함께 제공하는데 ‘부드러움’이라는 사명이라도 지닌 듯한 식감과 각자 다른 식재료들이 이루어 내는 맛의 조화 훌륭하다.

 

인기 있는 애피타이저 메뉴인 ‘통오징어 샐러드’는 신선한 제철 채소와 과일에 부드럽게 익힌 통 오징어 한 마리를 통째로 올려 비아제 소스를 곁들여 내는데 향긋한 허브의 풍미가 일품이다.

 


 

고풍스러운 저택의 응접실로 향하는 듯한 복도를 지나 레스토랑에 들어서면 탁 트인 통창 밖으로 푸른 식물들이 시야를 가득 메우며 단 몇 걸음 만에 도심의 삭막함에서 잠시 벗어나게 된다.

 

매장 전체가 묵직한 목재의 물성이 중심이 되고 녹색 컬러가 포인트가 되어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인테리어 콘셉트에 녹여냈다.

 

야외 정원에 있는 듯한 테라스석과 쾌적하고 모던한 실내, 그리고 중후한 분위기의 룸으로 홀 공간이 나뉘어 있으며 프라이빗 한 모임이나 파티를 즐길 수 있는 7층의 라운지와 루프탑에서도 대관을 통해 428의 음식을 즐길 수 있다.

 


 

7층의 라운지는 귀족의 서재에 방문한 듯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공간으로 격식 있는 모임을 갖기에 좋으며 루프탑에서는 바비큐 파티와 맥주를 곁들이는 흥겨운 파티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특히 탁 트인 전경으로 펼쳐지는 선정릉의 풍광이 압권이다. 각자 다른 매력을 지닌 3개의 식음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 목적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10월에는 핼러윈과 연계된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계획 중이니 일상 속에 즐거운 사건이 필요한 이들이라면 관심 있게 지켜보는 것이 좋겠다. 

위치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428 호텔 크레센도 서울 1층

 

메뉴 소갈비부르기뇽 4만1000원, 통오징어샐러드 1만7000원

영업시간 (점심)11:30-1500 (저녁)18:00-23:00 (주말 영업시간 상이)

전화 02-6230-8880

 

 

 

아이뽀유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 안테룸 서울 호텔 1층에 자리한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모던 한식의 새로운 장을 연 미쉐린 스타 셰프인 ‘정식당’의 임정식 셰프가 새롭게 선보이는 공간이라 오픈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되었다.

 

기존의 쌀국수와는 차별화된 소꼬리, 조개 등의 재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쌀국수를 선보이며 호텔 객실 고객을 위한 베트남식 조식 세트도 제공하고 있다.

 

베트남 휴양지에 온 듯한 인테리어 속에서 휴가를 즐기는 기분으로 베트남 커피, 디저트와 함께 오후의 티타임을 즐겨봐도 좋겠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53 호텔 안테룸 서울 1층

조개PHO 1만9500원, 스프링롤 1만원

(아침)07:30-10:30 (점심)10:30-17:00 (저녁)17:00-24:00

02-517-4656

 

 

 

 

스페이스오

인사동의 복합 문화 공간 ‘안녕인사동’에 개관한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의 최상층에 자리한 루프탑(Rooftop) 바&다이닝.

 

역사의 향기를 보듬은 장소에서 한식과 전통주를 소개하며 새로운 한식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공간이다. 현대적 관점에서 해석한 한식 메뉴와 토종 과실인 오미자를 활용한 ‘오미로제’ 와인과 오미자 칵테일과의 마리아주가 시그니처.

 

또한 우리 문화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담론을 나눌 수 있는 ‘컬쳐톡(Culture talk)프로그램’과 다양한 전시와 공연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경험적 공간이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9 나인트리 호텔 12층

메뉴 우리한입(Korean Tapas) 1만 5000원, 송이낙락 1만9000원

(매일) 10:00-24:00

02-737-4222

 

 

 

 

 

칼리체

이탈리아 로마 출신의 셰프 클라우디오 피에트로파올리(Claudio Pietropaoli)가 정통 이탈리아 요리와 다채로운 와인 리스트를 선보이는 트라토리아(Trattoria).

 

시그니처 메뉴 `Truffle Set’은 세계 3대 진미인 송로버섯을 활용한 5코스를 선보인다.

 

칼리체의 와인 리스트는 고품질이지만 합리적인 가격대의 와이너리에서 대표 내외가 엄선하여 직접 들여와 구성하였다.

 

소믈리에이기도 한 셰프에게 주저 없이 추천을 부탁해 보아도 좋을 것이다.

 

 

서울 중구 퇴계로 176 호텔더블에이 1층

피자마르게리타 1만6500원, 카르보나라 칼리체 2만5000원

영업시간 (점심)11:30-14:30 (저녁)18:00-22:00

02-2272-7030

 

 

 

 

 
   
 
 
 
 
 
배꼽집
한식|배꼽스페셜
서울 마포구
미담진족 | 한식 | 서울 마포구
산다이야 | 일식 |  
더캐스크 | 주점 | 서울 마포구
남도포장마차 한식(해산물), 술집
삼원가든(본점) 한식(구잇집) |
소이연남 아시안(태국식) |
영덕회식당 한식(횟집) |
이치에 일식(이자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