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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입니다. 2013.06.10
글라인 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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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알을 전국, 서울 편 두권 다 샀습니다.

 

다이어리 알 전국 편은 무척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편은 무척 불편합니다.

왜냐하면 정렬순이 ㄱㄴㄷ 순이기 때문입니다.

제목 별로 정렬하는 것은 도서관 정렬에서도 가장 나쁘고, 가장 나태한 정렬법입니다.

 특히나 특정 지역으로 가면서 그 동네의 맛집을 찾고 싶어하는 사람이 주 독자대상인 책에서는 더더욱이나 최악의 분류법입니다. 제 입장에서 중요한건 그 음식점의 이름이 기억으로 시작하는지 니은으로 시작하는지가 아니라, 그 음식점이 과연 어디에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지방편처럼, 서울편에서도 구 단위마다 챕터를 우선 나누고, 그 후에 그 안에서 ㄱㄴㄷ 순으로 정리를 했다면 훨씬 더 편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각 챕터마다 총점이 7점 이상인 가게는 표시를 한 권역별 지도를 다는 것도 보는데 깔끔하리라 생각합니다. 강남구 챕터면 강남구 지도를 가장 먼저 앞에 삽입하는게 좋겠다는 거지요.

지금 처럼 지역을 따로 색인으로 뒤져봐야 하는(게다가 색인에 모든 음식점이 다 있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또한 옆에 쓰인 페이지 수가 맞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책 구성은 아주 번거로우며 비효율적입니다.

어째서 전국 편에는 효율적인 분류방식을 사용했으면서, 서울편에서는 이렇게 비효율적이고 단순한 정렬법을 사용했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ㄱㄴㄷ에 대한 색인과, 음식 종류에 대한 색인은 뒷편에 달아 주면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2013년 판을 재판 할 순 없다 하더라도, 부디 2014년 때는 우선 지역별로 분류해주시기를 건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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