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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밀로라자네리아
전    화: 02-332-8622
주    소: 서울 마포구 서교동 382-13
영업시간: Lunch 12:00(오후)~02:30(오후)
Dinner 06:00(오후)~09:30(오후)
휴 무 일: 명절모두휴무, 월요일휴무
대표메뉴: 에밀리아나라자냐, 생면파스타
가 격 대: 10,000-20,000
주    차: 주차가능
특    징: 외국인동반, 데이트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뒷 편에 주목해야 할 레스토랑이 생겼다. 라자냐를 전문으로 하는 <카밀로 라자네리아>가 바로 그 곳이다. 카밀로Camillo는 김낙영 오너 셰프의 이탈리아에서 요리 공부를 하던 유학생 시절 이름이며, 라자네리아Lasagneria는 피자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을 핏제리아Pizzeria라 일컫는 것처럼 라자냐를 전문으로 하는 다이닝 공간을 뜻한다. 즉 ‘카밀로의 라자냐전문점’이라고 하면 이해하기 쉽겠다. 주택차고를 개조한 이 작은 공간은 몇 개의 테이블과 긴 바Bar 좌석이 전부다. 바 좌석에 앉으면 셰프의 움직임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아무리 방문하는 고객들과의 소통도 중요하다지만 이렇게 코 앞에서 손님이 지켜보고 있으면 부담스럽기도 할 텐데 그는 적극적으로 요리 하는 모습과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오랜 기간 준비 끝에 완성한 자만이 보여주는 자신감도 엿보인다. 라자냐를 전문으로 하는 이유를 물으니 꽤나 단순했다. 모든 이탤리언 레스토랑에서 천덕꾸러기 같았던 메뉴, 5% 미만의 점유율을 가진 이 메뉴를 주인공으로 판매하고 싶어서다. 제대로 라자냐를 요리해 5%의 손님들만 방문해도 좋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었단다. 무엇보다 그를 요리로 이끌어 준 라구(Ragu, 볼로냐식 소스로 토마토와 고기를 넣어 오랜 시간 끓인다.) 소스와 라자냐가 잘 어울리기 때문이었다. 메뉴는 꽤 단촐한 편이다. 라자냐 4종과 파스타 2종, 저녁에만 선보이는 스테이크가 전부. 라자냐와 파스타면은 전부 매일 아침 일찍 나와 매장에서 직접 반죽해 뽑는다. 흥미로운 것은 계절에 따라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면에 변주를 준다. 시금치를 넣기도 하고 각종 허브를 넣거나 날이 추운 요즘 같은 경우에는 밤 가루를 섞어 고소함을 배가 시키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에밀리아나’로 클래식한 이탈리아 볼로냐 지역의 라자냐로 묵직한 맛이 특징이다. 돼지고기와 쇠고기, 토마토 소스로 끓인 라구 소스를 면과 면 사이에 켜켜이 쌓아 구워낸다. 눈 여겨 볼 부분은 라자냐 주변의 가장자리 크러스트. 대부분의 음식점에서는 잘라서 내는데 이 곳에서는 살짝 그을려서 바삭한 부분을 자르지 않고 그대로 낸다. 라자냐 틀에 버터를 바른 뒤 면을 올리기 때문에 특히 고소하다. 조금 더 부드러운 라자냐를 원한다면 ‘몬타냐’를 권한다. 풍부하고 고소한 우유 크림 과 쇠고기의 향과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화이트 소스 라자냐다. 안에는 새송이와 표고 버섯 등 다양한 버섯을 푸짐하게 넣어 식감의 재미도 주었다. 광주요 자기에 소담하게 담겨 나오는 요리는 단품을 주문해도 원 플레이트로 나온다. 샐러드와 레몬밥, 이탈리아식 푸딩인 판나코타까지 제공된다. 레몬필과 레몬즙을 넣고 만드는 레몬밥은 라구 소스로 묵직해진 입을 상큼하게 정리해준다. 친분이 있는 소믈리에와 상의해 구성한 와인리스트는 가격 거품을 뺀 것이 눈에 띈다. 연인과, 친구와 혹은 혼자 방문하더라도 부담 없이 와인 한잔을 곁들여 맛있는 라자냐를 즐길 만한 공간임에 틀림없다. 망설이면 늦는다. 이미 미식가들의 타임라인은 <카밀로 라자네리아>로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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